[SNS에선] EXID 발음조롱 인종차별 논란..."화날만하네 vs 자격지심 아닌가"

입력 2015-05-04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

'TMZ' 인종차별 논란, 정작 유럽에선 이런 개그가 있죠. ㅎ 3개국어구사하는 사람 ->trilingual 2개국어구사하는 사람 ->bilingual 1개국어만 하는 사람 -> american.. - 최***

TMZ라는 매체에서 EXID 멤버들 LAX 도착해서 인터뷰 하는 것 가지고, 걔네들 패널들이 빵 터진거 가지고 인종차별이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데요, 저는 멤버들의 억양이 그렇게 웃길 정도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첫번째 I am so happy라는 억양이 많이 어색한가요? 너무 flat해서 그렇게 웃는 건지 a발음을 너무 설렁설렁하게 해서 그런건지... Thank you 이것도 말이 많던데 이 억양 역시 Th발음때문인가요 아님 다른 이유에서인지... 저는 솔직히 크게 웃을 정도로 어색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 네드**

TMZ' 인종차별 논란 어땠나 들어보니...엠버, 택연 화날만하네 - 조선***

해외팬들도 영어 발음이 미숙하다고 놀리고 비웃는 것에 대해서 불쾌함을 표하고 있고, 정작 사과해야 할 TMZ가 아니라 미국의 케이팝팬들이 내가 봐도 기분 나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있네요. 미국 채널 TMZ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조롱한 전력이 한둘이 아니라고 하네요. - 프로***

'단일민족' 아이덴티티가 저런 인종차별 논란을 더 키우는 것 같음. - 나라**

EXID 이번 인종차별 논란에서 주목할점은 정화의 흉내를 낸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여기자였다는 점이다. 다들 착각하고 있지만 이건 인종차별의 문제가 아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예쁜 여자의 적은 외모 컴플렉스 있는 여자라는 것. - 바브***

'TMZ' 인종차별 논란... 비정상회담 같은데서도 한국 발음 못하는 걸로 많이 놀리지 않나? 그런 것 모두에 대해 민감해야 하지 않을까 - OPEN***

EXID 영어발음 놀린 게... 인종차별 논란이라거는 그냥 자격지심인 듯.. 이런 발언 하나하나가 이 정도로 민감하게 다가올 문제였으면 진짜사나이의 외국인 용병이나 비정상회담의 발음 놀리기 유머등... 최근에도 외국인들 희화화 시키는 프로그램들 넘쳐나고 과거에는 동남아 외국인노동자들 흉내내는 블랑카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만큼 인종차별이 만연한 방송이 없잖아요.(애초에 개인기로 이상한 중국어나 일본어 흉내내기가 기본인 나라에서) - 바람오****

'TMZ' 인종차별이라고 논란들인데... 미녀들의 수다 외국인들 따라하는 개인기한다고 인종차별이 아니죠...- 뽀미***

'TMZ' 인종차별 논란을 보면서 느낀 건... 우리나라에는 영어발음 컴플렉스가 있다는 거 - 폰아**

인종차별 논란... 패널들이 토크하는 방식자체가 좀 XXX 없었다는 수준인거지 뭐 이게 인종차별이니 뭐니까지 확대될 논란은 아닌거 같고 (애초에 패널들 중에는 동양인 여자도 있으니) - 등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12,000
    • -1.83%
    • 이더리움
    • 4,100,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505,500
    • -6.22%
    • 리플
    • 778
    • -3.95%
    • 솔라나
    • 200,800
    • -6.65%
    • 에이다
    • 506
    • -3.62%
    • 이오스
    • 721
    • -1.7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4.45%
    • 체인링크
    • 16,460
    • -3.23%
    • 샌드박스
    • 390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