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오윤아 장영란 눈물바다…치킨 배달하다 사고 당한 아버지 모습

입력 2015-04-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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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오윤아 등이 이새봄양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을 드러냈다.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새봄양은 학업에 대한 잔소리가 심한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새봄양은 “사자 직업은 아빠의 망상이다. 서울 청담동에서 일주일 3번 과외를 받는 아이들이나 가능하지. 내가 어떻게 되겠나”라고 말했다.

반면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새봄양의 아버지는 새벽까지 치킨을 배달하다 오토바이 채로 넘어지기도 했다. 이새봄양의 아버지는 쏟아진 치킨과 콜라를 다시 배달하기위해 오던 길을 되돌아갔다. 이를 지켜보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장은 눈물 바다가 됐다. 오윤아, 장영란 등이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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