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입대 전 김재중, 욕실 반삭 셀카 "짧아지고 있다"..."뭘해도 멋지네"
(김재중 트위터)
JYJ 김재중이 입대 전 반삭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김재중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짧아지고 있다! 곧 빠박이로 변신! 어제 많은 지인들 스태프들 배우들 가족들 바쁜데도 보러와 준 유천이(촬영잘하고^^), 준수(일본공연잘하고^^) 그리고 우리 팬들 덕분에 많이 울고 웃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은 욕실에서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스럽게 짧아진 머리를 만지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특히 한 시간 뒤에는 바닥에 수북히 쌓인 머리카락 뭉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31일 오전 JYJ 멤버 중 첫번째로 현역 입대한다. 앞서 그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재중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재중 입대라니 아쉽다" "김재중 반삭해도 멋지네" "김재중, 몸 건강히 무사히 군 복무 마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