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동국제강 신용등급 A-(안정적)→ BBB+(부정적)으로 변경

입력 2015-03-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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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나이스신평은 “동국제강은 재무구조 개선약정에 따른 유상증자, 계열사 유니온스틸과 합병을 완료했으나 후판 부문에서 실적 악화 및 봉형강 부문에서의 수익성 저하 추세, 관계사에 대한 출자부담 등 추가적 자금소요로 향후 차입금 감축 및 재무구조 개선이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신용등급 전망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이스신평은 2014년 6월 매출 감소 및 영업수익성 부진, 재무안정성 저하 추세 등을 반영해 동국제강의 등급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조정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재무적 대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하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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