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이디, 로봇개발팀 교육용 드론 개발 진행 중

입력 2015-03-25 14:07 수정 2015-03-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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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3-25 14:2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이디의 로봇개발팀에서 교육용 드론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디는 드론 사업분야 진출을 위한 모듈 개발을 올해 주요 개발 계획으로 잡고 이를 사업보고서상 공시에도 공개했다.

25일 이디 관계자는 “로봇개발팀에서 교육용 드론 개발 진행 중”이라며 “모듈을 통한 개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드론 관련 기대감이 커지면서 퍼스텍, 매커스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자 이디도 드론 관련주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이디가 전자교육장비, 지능형로봇, 전자계측기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어 투자자들도 드론 개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실제로 이디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로봇기술을 토대로 교육용 드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디는 올 해 주요 개발 계획 중 하나로 ‘드론 사업 분야 진출을 위한 요소 모듈 개발’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서도 공개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해외에서는 무인항공기, 일명 드론(drone)이 방산용 이미지를 벗자 교육용 보급 등 관련 사업으로 전방위 확산되고 있어 이디의 교육용 드론 개발 역시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교육용 드론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소재 신생기업 ‘로봇랩’이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교육사업에 나섰다. 학교 수업에서 사용되는 ‘무인기 키트’를 3500달러(약 350만원)에 판매한다. 이 무인기는 아이패드 등 태블릿 단말기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물리와 수학 수업 등에 활용되면서 이미 미국 전역 100개 이상 고등학교에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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