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원금] 이완구 등 내각 진출 6인, 평균 1억6400만원

입력 2015-03-03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에서 내각에 진출한 새누리당 의원 6명의 후원금 총액은 9억8471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6412만원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내정된 유일호 국토교통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것으로, 각료들이 후원금은 모금액 한도인 3억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모금액 규모별로는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총리가 2억601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일호(서울 송파을) 국토부 장관 후보자 1억9756만원, 유기준(부산 서구) 해수부 장관 후보자 1억6863만원, 최경환(경북 경산·청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억4079만원, 김희정(부산 연제) 여성부 장관 1억2663만원, 황우여(인천 연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8387만원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15,000
    • +3.59%
    • 이더리움
    • 3,190,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9,500
    • +4.52%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2,400
    • +4.11%
    • 에이다
    • 466
    • +0.65%
    • 이오스
    • 663
    • +1.2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8.77%
    • 체인링크
    • 14,270
    • +0.21%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