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이어 △유대운(1780만원·새누리당) △이완구(1981만원·새누리당) △장정은(2120만원·새누리당) △유승우(2166만원·무소속) △신문식(2755만원·더민주) △송영근(3080만원·새누리당) △진영(3405만원·새누리당) △강창희(3521만원·새누리당) 의원 등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후원금 모금액이 가장 적은 의원은 1263만원을 받은 새누리당...
현직 국회의원 신분인 이완구 국무총리가 자신의 지역구(충남 부여·청양) 내 군의원으로부터 차명으로 1000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모 군의원은 이 총리가 재선거에 나섰던 2013년 4월과 지방선거가 끝난 후인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씩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권모씨를 통해 이 총리에게 후원했다. 이 총리도...
현직 국회의원 신분인 이완구 국무총리가 자신의 지역구(충남 부여·청양) 내 군의원으로부터 차명으로 1천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JTBC보도에 따르면 김모 군의원은 이 총리가 재선거에 나섰던 2013년 4월과 지방선거가 끝난 후인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씩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권모씨를 통해 이 총리에게 후원...
이완구 국무총리는 1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출마를 막기 위해 경남기업 수사를 시작했다는 성완종 전 회장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마치 반 사무총장의 대권과 저의 문제가 결부돼 제가 고인을 사정했다는 심한 오해가 저간에 깔리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어떻게...
이완구 국무총리가 14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의 금품수수 의혹을 거듭 부인하면서 “만약 돈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가 지난 2013년4월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설 당시 선거사무소에서 3000만원을 건넸다는 성 전 회장의 생전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고, 잇단 거짓 해명이 드러나면서 궁지에 몰린 이 총리가 초강수를...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이른바 ‘성완종리스트’와 관련한 검찰 수사과정에서 소환 요청이 있을 시엔 당연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검찰의 소환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 총리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전 남긴 금품메모에 본인 이름이...
이완구 국무총리는 13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경남기업과 고인(故人)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2006년 이후 가까운 것을 조사해 보니 정치인으로서 후원금을 받은 게 없으며, 이는 중앙선관위가 서류를 보관하고 있을 테니...
1500만원을 후원 받았다.
국무총리를 겸하고 있는 충남지사 출신 이완구 의원(충남 부여·청양군)은 지난해 1월 충남도의원으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
대전 동구청장 출신인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지역 시의원으로부터 매월 40만원씩 모두 14차례에 걸쳐 520만원을 쪼개 후원금을 받았다.
공무원 출신인 심학봉 의원(구미갑)도 시의원에게 500만원을 기부받았고...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에서 내각에 진출한 새누리당 의원 6명의 후원금 총액은 9억8471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6412만원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내정된 유일호 국토교통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것으로, 각료들이 후원금은 모금액 한도인 3억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모금액 규모별로는 이완구(충남...
길에 기자들과 만나 “나 한 사람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이 너무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또 자신에 대한 고액 후원자중에 현역 지방의원이 있다는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현역의원들로부터는 받은 적이 없다. 받았더라도 돌려줬을 것”이라며 “다만 후원금을 낸 1, 2년 뒤에 당선이 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한 공무원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공무원 연금 개혁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친이계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시한을 정해놓고 졸속 처리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옳은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재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주례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우선 세월호특별법 합의 처리 및 26일부터 시작하는 ‘2014년도 제1차 국정감사’ 진행을 위한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정감사대상기관 승인의 건의 의결, 민생법안 등 주요 현안처를 13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 박상은 의원 검찰 출석...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국정 운영 및 세월호 참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총리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하는 ‘인사 참사’ 시국에서 국정원장·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 제출과 관련, 부정적 여론의 확산의 조기 차단을 위해 여당에 협조를 구하는 자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인천지역 해운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박상은 의원이 관련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받는 등 해운비리를 저지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박상은 의원과 관련한 (해운비리 등) 여러 이야기들이 있어 진위 여부와 사실 관계를 조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