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95회 예고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조지아(황정서)는 새 드라마 작가와 만나 “내가 정확히 어떤 부분이 안 맞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면전에서 거절 당한 조지아는 백야(박하나)와 서은하(이보희)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또한 장무엄과 육선지의 결혼식에서 함께 서있는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을 본 옥단실(정혜선)은 “둘이 그림 좋게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환히 웃는 백야의 모습을 본 장화엄은 “꼭 모든 아픔 잊고 행복하게 해줄거야”라고 다짐한다.
‘압구정 백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 잘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백야’ 육선지 너무 띄어주는 듯”, “‘압구정 백야’ 황정서랑 작가 왠지 잘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