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민망)
미국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생후 10개월 된 샴쌍둥이 자매가 26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지난해 4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샴쌍둥이 자매 나타일리와 아들라인은 폐, 간, 횡경막, 골반, 장, 심혈관을 공유한 상태로 태어났다. 텍사스 아동병원은 지난 17~18일 총 26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26시간의 대수술 끝에 자매의 신체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자매는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미국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생후 10개월 된 샴쌍둥이 자매가 26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지난해 4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샴쌍둥이 자매 나타일리와 아들라인은 폐, 간, 횡경막, 골반, 장, 심혈관을 공유한 상태로 태어났다. 텍사스 아동병원은 지난 17~18일 총 26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26시간의 대수술 끝에 자매의 신체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자매는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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