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계약, MC그리 김동현 탈색하고 '부시시'…"삼둥이보다 귀여웠는데"
(MBC 방송 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드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MC그리 김동현이 드디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갔다.
1998년생인 김동현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 김구라를 따라 방송에 모습을 비췄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 덕에 많은 인기를 누렸다.
최근 설에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김동현의 귀여웠던 과거를 회상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과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했다. 특히 김구라는 김동현의 탈색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예전에는 삼둥이만큼 귀여웠는데 이게 뭐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김구라는 "사람들이 너 집에 문제 있어서 탈선한 줄 알겠다"라며 가정사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