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증권업계 공동 자선음악회' 개최

입력 2006-1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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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3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증권업계 공동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증권업계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투자자인 고객에 대한 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증협을 비롯한 증권회사 및 증권유관기관 등 총 35개 기관이 후원하는 범 증권업계 자선문화행사이다.

황건호 회장은 "음악회에서 마련된 기금 7000여만원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증권업계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지속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행사로 증권사 고객, 증권업계 종사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공연은 마에스트로 장윤성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등을 연주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김영환, 플룻 박지은, 마림바 김미연과의 협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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