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김이나, 음저협 등록곡 297곡…“외모는 연예인급이네”

입력 2015-01-30 2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는가수다3’ 김이나, 음저협 등록곡 297곡…“외모는 연예인급이네”

(=나는가수다3)

‘나는 가수다3’ 작사가 김이나의 저작권협회 등록곡 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청순한 외모에도 네티즌들의 고나심이 집중됐다.

30일 첫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와 무대에 풍성한 해석을 더하기 위해 초강수로 도입한 '나는 가수다3-음악감상실' 멤버로 등장했다.

김연우는 김이나가 등장하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록된 곡이 297곡이다"라고 소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어떤 히트곡이 있냐면 아이유의 '너랑 나'와 '좋은 날'이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도 있다"라며 김이나가 작사한 히트곡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이나는 "방송에서 양파와 겨뤘는데 나를 탈락하게 만들었다"고 쓰디쓴 고백을 했지만, 곧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더라"라며 양파의 작사 실력을 인정했다.

김이나는 뛰어난 작사 실력 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나는 가수다 시즌3'는 MC 박정현을 비롯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씨스타)까지 6명의 가수가 첫 경연의 무대를 시작한다. 나가수 특유의 탈락 시스템도 이어질 예정이라, 몇 주 동안의 경연을 바탕으로 탈락자가 나오고, 새로운 가수 역시 계속해서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58,000
    • +3.27%
    • 이더리움
    • 3,55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1.65%
    • 리플
    • 731
    • +2.24%
    • 솔라나
    • 216,300
    • +8.97%
    • 에이다
    • 479
    • +3.46%
    • 이오스
    • 651
    • +0.1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5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4.75%
    • 체인링크
    • 14,600
    • +2.46%
    • 샌드박스
    • 354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