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호 업체 이지스택, 아파트 분양 현장 안전까지 책임진다

입력 2015-01-28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스택,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행사 및 각종 콘서트 등 시민 안전 지켜

최근 나라 곳곳에서 안전 불감증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인 또는 기업에서 경호 서비스 의뢰가 늘어나고 있다. 대규모 국가 행사와 지역 축제, 콘서트 등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에서 안전을 책임질 경호 전문가가 필요해진 것이다. 경호 전문가가 이제는 개인이나 기업의 안전을 넘어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대가 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경호 관련 수많은 경험을 축적한 경호 업체 ‘㈜이지스택’이 시민 안전 지킴이로 떠오르고 있다.

이지스택은 국내 건설분양 현장과 국가 중요행사 및 지방자치단체 행사, 각종 콘서트, 축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전문 경호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전국을 무대로 국내 주요 도시의 아파트 모델하우스 분양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업체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인기 있는 분양 현장의 경우 하루에 5천 명에서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곳에서는 안전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모델하우스 분양 현장에서 안전 통제 및 질서 유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이지스택 경호원들은 딱딱한 모습이 아닌 친절하고 젠틀함으로 분양 현장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지스택 경호원들은 국가 중요행사 및 지방자치 단체 행사에서도 전문경호업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충남 아산 이순신 축제, 여주 도자기 축제 전문 경호 업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10월에는 UN주관 행사인 제12차 국제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당시 UN 경찰과 공동으로 내부 치안을 맡아 국제 행사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전문 업체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제1회 힙합페스티벌, OWL 페스티벌, 노량진바다축제, 전국한우 축제, 경기승마 대회 등 각종 인파가 몰리는 행사, 축제에 보안을 책임지는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스택 최종찬 대표는 “전문 경호업체가 안전을 책임지지 않으면 작년 경기도 판교 사고처럼 즐거운 축제 때 큰 사고가 생기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반드시 전문업체를 선정해 안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지스택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업체이니만큼 현장에 투입돼 현재까지 단 한차례 사고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스택의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egistac.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48,000
    • +0.48%
    • 이더리움
    • 3,482,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46,200
    • +0.34%
    • 리플
    • 779
    • -1.39%
    • 솔라나
    • 197,100
    • -1.7%
    • 에이다
    • 492
    • +0.82%
    • 이오스
    • 672
    • -0.59%
    • 트론
    • 219
    • +1.3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1.54%
    • 체인링크
    • 15,350
    • -2.85%
    • 샌드박스
    • 35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