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캡쳐)
정용화가 솔로로 데뷔했다.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밴드 씨엔블루 보컬 정용화가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정용화는 ‘Checkmate’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 수트를 입고 등장한 정용화는 회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싱가포르 가수 임준걸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Checkmate’는 중화권 톱스타 싱가포르 가수 임준걸과 함께한 정용화의 국적은 달라도 언제나 곁에 있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 정용화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무대를 선보였다. 하얀 수트를 입고 등장한 정용화는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했다.
정용화 뮤직뱅크를 접한 네티즌은 "정용화 뮤직뱅크, 수트가 멋지다", "정용화 뮤직뱅크, 노래를 잘한다", "정용화 뮤직뱅크, 솔로 데뷔 성공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