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의 산타 컨셉트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민서 화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채민서는 하얀 퍼가 달린 빨간색 산타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민서의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민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와의 스캔들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민서는 “상대가 먼저 내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을 취했다”며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민서는 “어떤 이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