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주가가 중국의 보조금 중단 소식과 4분기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1.96%) 오른 2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4%까지 오르던 주가는 점차 상승폭을 줄여나가는 모양세다.
이날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백라이트유닛(BLU) 및 조명 부문에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수익추정을 변경해 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중국정부 보조금 중단이슈가 긍정적이지만 실질적 효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4분기 실적은 지연됐던 조명 매출이 시작됐기 때문에 매출액 2560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으로 가이던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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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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