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여진구의 매너 빛나다...장예원 방송사고 위험에서 구해

입력 2014-12-21 23:05 수정 2014-12-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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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여진구의 매너 빛나다...장예원 방송사고 위험에서 구해

▲사진 = sbs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넘어지는 방송사고 위험에서 간신히 살아났다.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시럽 글로벌 인기상'과 '인기 밴드상' 시상을 위해 등장했다.

아역 배우 여진구의 팔짱을 끼고 발랄하게 마이크 앞으로 걸어 나왔지만 순간 발을 삐끗해 휘청거렸다.

다행히 옆에 있던 여진구가 부축해 넘어지는 참사는 피했다.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던 까닭에 크게 넘어졌다면 아찔한 방송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여진구 덕분에 방송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날 공연에는 갓세븐, 선미, 러블리즈, 강남(M.I.B), 광희(제국의아이들), 레드벨벳, 위너, 에일리, 제프 버넷, 시크릿, 정기고, 산이, 에픽하이, 15&, 악동뮤지션, AOA, 박보람, 에이핑크, 비투비, B1A4, 인피니트, 걸스데이,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포미닛, 넥스트, 카라, 티아라, 비스트, GDx태양, 성시경, 서태지 등이 나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장예원 소식에 네티즌은 "장예원, 여진구 덕분에 살았네", "장예원, 기사회생 여진구 짱", "장예원, 뭘 하든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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