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워킹맘·수험생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4-12-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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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6일 워킹맘과 수능을 본 수험생 가족을 위한 ‘사람책 공감 토크 & 맘(Mom)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사람책 공감 토크와 2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학부모 공연으로 진행된다. 사람책 공감 토크는 사람이 ‘책’이 되어 독자들이 책을 대출해 삼삼오오 둘러 앉아 ‘사람책’의 경험과 지식,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똑똑도서관장, 공정여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책을 만날 수 있으며 조희연교육감도 열관리사가 되기 위해 자격증을 따려고 했던 젊은 시절부터 교육감이 된 현재까지 삶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사람책으로 참여하여 학부모들과 만난다.

2부 학부모 공연은 재능있는 학부모 및 교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아카펠라, 우쿨렐레, 플루트, 합창 등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학생을 격려하고 학부모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플래시몹 공연을 준비했으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합창 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람책 공감 토크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 워킹맘들에게 다양한 사람책과의 만남을 통해 자녀의 진로와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서울교육에 대한 소통,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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