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 원양어선 ‘501 오룡호’ 러시아 배링해서 좌초

입력 2014-12-01 17:50 수정 2014-1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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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소속 원양어선인 501오룡호가 서베링해에서 좌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오룡510호는 같은 날 오후 2시 경 러시아구조본부에 구조요청이 들어와 국민안전처를 거쳐 오후 3시 경 좌초사실에 보고됐다.

해당 선박은 건조된지 40여년이 지난 배로 지난 7월 10일 14시 경 외국인 선원 51명과 한국인 11명을 싣고 출항했다. 총 톤수 1753톤이며 국제 총 톤수는 2151톤이다.

현재 해수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 상황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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