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MBC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남편인 권오중에 대해 언급한 말이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권오중의 아내가 MC 유재석과 ‘나는 남자다’ 제작진을 통해 권오중의 별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권오중의 지인분께서 제작진을 통해 별명을 제보했다”며 권오중의 아내가 보내준 메시지를 공개했다.
권오중의 아내는 “권오중의 별명은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다”라면서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만 108명”이라고 설명해 남편 권오중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권오중은 “내 검색어는 오직 아내 관련뿐이다. 권오중 관련 검색어에는 아내의 나이까지 올라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보다 6살 연상인 아내를 소개, “아내가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면서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설명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권오중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오중 아내, 알콩달콩 보기 좋네요”, “권오중 아내, 저런 남편 있으면 좋겠어”, “권오중 아내, 굉장한 미인이시네요” 등읩 반응을 보였다.
권오중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