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오중은 6살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아내와 차 안에 너무 오래 있는 탓에 경찰에 불려 갔었던 일화를 밝혔는데, 허경환 어머니가 “대체 차에서 뭘 했길래 오래 있었냐”라고 물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권오중은 아들 이야기도 꺼냈다. 권오중은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중 아들의 발달 장애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아들의 유일한...
23일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데리고 다니는 여행은 오르고 또 오르는 끝없는 기도 같은 거다. 우리 가족에게는 특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오중의 가족은 최근 한 달간의 미국 여행을 떠났고, 엄윤경 씨는 SNS를 통해 이를 공유해왔다. 특히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의 단란한 시간이 공개되며 많은...
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이 뜻을 모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함께 기부한 1억 원 외에 동료들과 뜻을 모아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권오중이 아내의 영상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권오중을 위해 아내 엄윤경이 깜짝 영상을 보내왔다.
이날 아내 엄윤경은 “제2의 사춘기를 맞은 자기를 위해 용기 내서 영상을 보낸다. 우리가 벌써 23년째 부부더라”라며 “어려웠던 결혼을 누나인 나와 해준 용기에 감사하고 특별한 우리 가정을 함께...
권오중은 과거 출연했던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던 적은 처음이다. 아내와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권오중은 인터뷰가 중단 될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아들 이야기만 하면 눈물이 난다. 어릴 때 허약했기 때문에 더 그렇다. 언젠가 가족과 함께 이곳에 오고 싶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아이가 다섯’의 윤인철(권오중 분)이 만취해 강소영(왕빛나 분)에게 결혼을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술을 먹고 주정을 부리는 윤인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소영과 결혼 후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느낀 윤인철은 술을 잔뜩 먹고 안미정(소유진 분)을 불러냈다. 이후 안미정은 이상태(안재욱 분)와 함께 그를...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이 참석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연출을 맡은 김정규 감독은 “KBS 주말드라마에 맞는...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이 참석했다.
안재욱은 4년 만에, 소유진은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아이가 다섯’을 선택했다. 안재욱이 맡은 이상태 역은 아내가 사별한 뒤 아이 둘을 홀로 키우며 외롭고 힘들지만 긍정적이고 쾌할한 매력만점 싱글 대디다....
몸이 근육질이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의 별명이 '흑야생마'라며 놀라운 볼륨 몸매의 소유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권오중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돼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사진을 더듬으며 “아내는 흑야생마다. 타고난 근육질이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권오중이 사진을 더듬자 mc들이 비난했고, 그는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2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이날 권오중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며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권오중 아내의 폭로에 의하면 그의 학창시절 별명은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였다. 이에 대해 권오중의 아내는 “남편이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만 108명”이라 설명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18일 권오중이 속한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는 “권오중이 KBS2 ‘아이가 다섯(가제)’에서 민폐갑 재혼남 윤인철 역에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이어 권오중은 “다행히 그 병은 아니었지만 병으로 인해 아이가 발달이 조금 늦다”며 “친구도 없어 유일한 친구는 나와 제 아내다”고 덧붙였다.
특히 권오중은 “아들을 위해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 감동을 전했다.
한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권오중
배우 권오중이 ‘아이가 다섯’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권오중 아내의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수상한 산장에 출연해 혼혈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오중은 스스로를 ‘국산’이라 칭하며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불거진 ‘혼혈’ 의혹을 일축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아이가 다섯’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후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맡았다.
임수향은 극 중 이상태(안재욱 분)의 처제로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허당끼 가득한 철부지 장진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안재욱과 임수향 외에도 배우 심형탁이 출연하며 왕빛나와 권오중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이어 권오중은 “아내와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며 “어릴 때부터 아들이 몸이 약해 아들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 언젠가 아들과 함께 이곳(섬)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권오중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거' 하게 됐다"고 말했다.
MC들이 19금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과 아내 엄윤경 씨는 1999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또 권오중은 "아내가 6살 연상인데 혹시 유부녀가 아닌가 의심받았다"며 "경찰서에 가서 조회결과 아무 이상이 없으니까 돌려보내 줬다. 연애는 조용한 곳에 가서 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정말 껴안고만 있었나?"라고 물었고, 권오중은 쑥스러운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조연우는 아내가 1987년생이라고 전하며, "아내가 이제 곧 30대가 된다. 앞자리가 3이 된다는 거에 우울해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모님과 9살 차이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조연우 외에도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가 출연했다.
이에 MC들이 김소현의 남편인 손준호의 학력을 묻자 김소현은 "연세대 출신"이라고 대답했고, 이에 MC들은 "친정 식구들이 겸상을 하느냐" "사위더러 신촌 가서 밥 먹으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라디오스타'에는 손준호를 비롯, 권오중, 김정민, 조연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