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7일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야구선수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이 경기장 응원석에서 포착돼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79년생 동갑내기다. 지난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해 8월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공개된 웨딩화보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박한이와 그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조명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웨딩화보도 예쁘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웨딩 화보 5년 전이구나" "박한이 아내 조명진, 두 사람 행복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