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심장이 멎을 듯한’ 너무 예쁜 그녀...제2의 ‘미녀는 괴로워’

입력 2014-11-02 0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 외모’, ‘한예슬 성형’

(SBS 미녀의 탄생 화면 캡쳐)

한예슬이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브라운관 장악에 나섰다.

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에서는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인해 사금란(하재숙 분) 시절을 잊어버린 사라(한예슬 분)가 한태희(주상욱 분)에 의해 모든 기억을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라는 스토커를 피해 백화점VIP룸에 머물다가 전신 성형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금란의 사연을 접한다. 뚱뚱한 외모가 죄가 되어 비웃음거리가 되고 시댁의 구박에 7년 간 독수공방하며 기다린 남편 이강준(정겨운)이 아나운서 교채연(왕지혜)와 외도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배신 당한 사금란은 한태희를 찾아가 성형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사금란의 사연을 알게 된 한태희는 사금란의 청을 받아들여 가슴, 지방흡입, 배꼽 수술 등 온갖 수술을 했다. 또한 성대에 콜라겐까지 주입해 목소리까지 성형했다.

한태희는 사라에게 “어떻게 복수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예쁜데 뭘 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한태희는 이강준과 교채연의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복수 특강을 펼쳤다.

사라는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초절정 미녀가 됐다. 성형을 통해 황금 비율을 갖게 된 것이다. 관상가는 대미녀 관상과 장군의 관상을 동시에 가졌다며 오지랖과 나쁜 남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SBS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7,000
    • +2.34%
    • 이더리움
    • 4,350,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83,600
    • +4.07%
    • 리플
    • 637
    • +4.94%
    • 솔라나
    • 202,600
    • +5.96%
    • 에이다
    • 523
    • +4.81%
    • 이오스
    • 736
    • +6.8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00
    • +5.16%
    • 체인링크
    • 18,660
    • +5.6%
    • 샌드박스
    • 431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