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안동’ 최고 10.39대1…전 주택 1순위 마감

입력 2014-10-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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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최초 ‘e편한세상’ 단지·전가구 소형 구성

경북 안동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단지인 ‘e편한세상 안동’이 1순위 최고 경쟁률 10.39대 1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0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일반공급(343가구)에 총 2766명의 신청자가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8.06대1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는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와 소형 구성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주택형별로는 마감결과 1단지 70㎡형이 10.39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단지 71㎡A형 7.55대1, 1단지 71B㎡형 4.78대1의 경쟁률이 나왔다. 2단지도 59㎡A형이 9.13대1, 59㎡B형이 8.7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지역에 처음 분양하는 ‘e편한세상’ 신규 아파트라는 점과 전가구 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며 안“동 지역은 물론 예천, 영주 등 인근 도시 수요자들까지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경북 안동시 태화동 716-27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0,71㎡ 421가구로 구성된다. 일조와 통풍을 극대화한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됐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6일(1단지), 7일(2단지)이며, 정계약은 같은달 12~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금 2회(5%+5%) 분납,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안동시 옥동 1113번지에 마련돼 있다. 054-858-2266

▲경북 안동에 최초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 안동'의 투시도.(사진=한국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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