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연말을 앞두고 기업 송년회, 가족연, 연말 친목 모임 등 각종 기업 행사와 모임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연회 예약 건에 한해 얼리 버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은 이번 행사를 통해 힐튼 월드와이드 산하 호텔에서 다양한 특혜를 누릴 수 있는 힐튼 아너스(Hhonors) 포인트를 3배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0명부터 6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당 세금 포함해 8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콘래드 서울은 특히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셰프가 준비한 품격있는 식사를 즐기는 연말 모임 장소로 '제스트', '아트리오', '37그릴' 레스토랑을 이벤트 대상에 포함시켰다. 규모에 따라 전체 또는 부분 대관이 가능하다.
제스트는 세계 여러 나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연말 모임 진행시 매 10명마다 1명의 무료 식사 기회를 제공한다. 10명부터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개별룸과 공간이 있으며, 점심과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세금 포함해 8만원부터 시작한다.
아트리오는 28미터 높이의 높은 천장이 연출하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특별한 연말 행사를 위한 프라이빗한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이탈리안 총괄 셰프의 특선 세트 메뉴 또는 뷔페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세금포함 8만5000원부터다.
37그릴은 최상층인 37층에서 아름답고 세련된 한강과 도시의 전망과 최고의 그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레스토랑으로, 프라이빗한 VIP 행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100명부터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시그니처 칵테일이 포함된 1인당 세금 포함해 12만5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