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과 가오쯔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상단부터)(사진=싸이더스HQ, 영화사 봄)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국내에서 또 한번 결혼식을 올린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0일 오전 "오는 23일(목)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치러지는 채림씨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 분들과 가까운 지인 분들만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채림은 14일 중국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채림과 백년가약을 맺는 가오쯔치는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