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 후보는 "한반도 평화경제를 위한 교통망을 확충하겠다"며 "강원도의 단절된 철도 및 고속도로망을 확충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실하게 만들고, 남북한의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연결해 강원도가 북방경제 진출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서고속화철도 ▲동해북부선철도 ▲홍천~용문선 철도 노선 ▲제천...
인천 산업 지원책도 내놨다. 글로벌 백신 허브를 목표로 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고, 항공 산업에 대해선 영종도에 특화단지를 조성하며, 남동공단을 위시한 노후 산업단지들도 스마트 그린 단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흥 석탄발전소의 그린 수소 발전소 전환과 인천내항 공공 재생사업, 제2인천의료원 설립 지원, 강화~강원 고성 동서평화도로 건설 등도 거론했다.
먼저 윤 후보는 "광역급행철도 GTX-E 노선을 신설하면서 영종 청라 검암~김포공항~구리~남양주까지 노선을 추가하여 수도권 북부를 동서방향으로 연결한다"며 "수도권 주요 거점을 신속히 연결해 인천 시민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통행권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로 서울로의...
윤 후보는 또 "서울 북부지역도 동서로 연결되는 교통시설이 없어서 대다수 통행이 서울 도심을 경유해 이동하게 된다"며 "이로 인해 도심 혼잡이 가중되고 북부 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천 검암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구리와 남양주까지 수도권 북부를 동서 방향으로 연결하는 GTX E 노선을 신설하겠다...
이광배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관람객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작품의 디테일을 이미지, 텍스트, 음성 등으로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며 “이와 같은 기술 발전과 함께, 전시 감상의 폭은 향후 상상 그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움미술관과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협업 역시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작품 감상 폭 확대...
GS칼텍스도 최근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등과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친환경 수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에쓰오일(S-OIL)은 최근 정부 ‘수소 선도 국가 비전’ 발표에서 청정수소 프로젝트 컨소시엄 참여를 밝혔다. 자체적으로도 대규모 수소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도 지난달 친환경 에너지, 화학 분야 특허 보유사인 덴마크의 할도톱소(Haldor...
LG전자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충남 당진에 있는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피크 저감용 ESS를 구축했다.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안혁성 LG전자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준공식을 열었다.
피크 저감용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 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6월에는 한국동서발전, 여수시 등과 수소경제활성화,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여수시에 15MW(메가와트)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 데 1000억 원을 투자했다. 발전소는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받아 전기를 생산한다.
한국가스공사와도 액화수소 생산공장을 만들고 있다. 연 1만 톤 규모로 2024년 완공이 목표다. 수소차...
2030년 60조 초광역 개발안서해안, 모빌리티 등 혁신 거점내륙권, 전기차 부품 등 인프라과거 10년간 추진율 낮아 연장
국가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후 10년간 초광역 개발안인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이 17일 최종 확정됐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변경한 남해안권에 이어 동해안권, 서해안권, 내륙첨단산업권, 백두대간권, 대구...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변경안은 애초 2020년 말까지였던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이 10년 연장된 것을 반영, 지자체들과 향후 10년 동안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했다.
변경안은...
국토교통부는 2030년까지 5개 초광역권(2개 해안권 및 3개 내륙권)의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변경안은 애초 2020년 말까지였던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이 10년 연장된 것을 반영, 권역별로 지자체들과 향후 10년 동안의 새로운 비전과...
에너지 월드는 한국동서발전이 후원하고 문화산업전문회사, 헤이리 예술마을 관계자, 문화예술인들이 힘을 보태 운영될 예정이다. 에너지 월드에는 110개 관람석을 갖춘 전문 공연장과 함께 △에너지절약·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관련 교육 콘텐츠 체험 공간 △쏠라맨, 펑펑마녀, 윈드우먼, 쎄쎄, 포키 등 창작 뮤지컬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공간 △기타 편의시설 등이...
한전,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및 한수원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BIXPO) 2021 개막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ZERO for Green’을 선포했다.
ZERO for Green엔 에너지 생산(발전), 유통(전력망), 사용(소비 효율화) 등 전력산업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과감한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력공기업의 강한...
SK에코플랜트가 한국동서발전(동서발전)과 함께 호남권 최대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일 전남 여수시에 있는 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에서 호남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월내동 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 내에 조성된 15MW급 호남연료전지 발전소는 총 사업비...
이어 △한국부동산원(9400만원) △한국남부발전(9300만원) △한국마사회(9300만원) △한국남동발전(9200만원) △한국서부발전(9200만원) △한국동서발전(9200만원) △한국석유공사(9200만원) 순이었다.
2019년부터 2억 원대를 넘긴 기관장의 지난해 평균연봉은 2억1512만원을 기록했다.
이들 공기업은 경영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정원은...
기록적인 성과였습니다.오늘 저는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네 번째 대통령이 되기 위해 광주에 왔습니다.호남은 대통령을 배출하기 어렵다는 낡아빠진 편견을 깨기 위해 왔습니다.준비된 후보라면어느 지역에서도 지지를 받아 이긴다는 민주당의 새로운 대선 승리의 길을 증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그것이 정치발전과 동서화합을 여는 정의로운 역사라고...
㈜한진은 한국동서발전과 신유망 저탄소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태양광과 수소사업을 융합한 친환경 저탄소 신비즈니스를 추진해 신유망 저탄소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