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부활 김태원의 합창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통해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던 KBS 2TV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 단원들이 다시 뭉쳐 UN 공연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청춘합창단 삼순 씨 뉴욕가다'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2011년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 방송 당시 K팝 아이돌 오디션 못
오는 2015년 6월 15일, ‘청춘합창단’이 UN본부에서 통일을 노래한다.
‘청춘합창단’은 2011년 KBS 2TV '남자의 자격'을 통하여 구성된 평균연령 64세의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합창단으로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대기업, 각종 방송 등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이번 UN공연에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통일에 대한 의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