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i를 분리시킨 올람그룹은 2022년 3월, 원물 무역 법인인 올람아그로(Olam Agro)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유 투자회사 SALIC(SaudiArabia Livestock Investment Corporation)로부터 1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대표적 식량 수급 취약 지역인 중동지역 공략에 나섰다.
식량안보 취약한 한국에 ‘방향타’
나이지리아에서 시작한 올람은 30년을 투자해 다양한 원산지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PMI-KSA(Project Management Institute-Kingdom of SaudiArabia)와 함께 ‘한-사우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PMI는 프로젝트 관리 부문 공인인증 자격인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를 발행하는 국제기관이다. PMI 사우디 지부인 PMI-KSA는 사우디 비전 2030 관련...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종속 법인(Samsung SaudiArabia Co., Ltd)의 주식 30만주를 2134억4250만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21.25%다. 취득 후 지분율은 99.98%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종속회사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직접 지분 취득 및 해외 종속법인의 운영자금 조달하기...
포스코건설과 포스코건설의 사우디 현지 합작법인인 펙사(PECSA, POSCO E&C SAUDIARABIA)는 사우디 메디나 시(市) 인근 메디나 하지 시티(Madinah Hajj City)에 건립되는 9억 달러(한화 약 1조 원) 규모의 호텔 프로젝트를 조인트 워크(Joint Work) 방식으로 함께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사우디 현지 합작법인인 펙사는 포스코건설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미얀마, 칠레, 폴란드 등의 국가에서 수행되고 있는 중 사업의 지속가능경영활동 성과를 비롯해 PIF(Public Investment Fund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의 합작법인 PECSA(POSCO E&C SaudiArabia) 설립을 통한 중동지역 진출 활동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해외사업 확대 활동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6% 수준이다.
회사 측은 "판매공급지역은 Kingdom of SaudiArabia로, 지역내 독점공급계약이며 대금지급 방식은 100% 선입금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금액은 MOQ(최소주문수량)이며, 계약기간내 MOQ 미충족시 판매 독점권을 회수하는 계약"이라고 덧붙였다.
대림산업은 종속회사인 대림 사우디아라비아(Daelim SaudiArabia Co.,Ltd)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7568억4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수는 보통주 240만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31만5350원이다.
회사 측은 "증자는 대림산업에 대한 차입금 중 일부를 자본금으로 전환하는...
매수"
△삼성엔지니어링 "Samsung SaudiArabia, 5047억원 규모 유증"
△삼성엔지니어링 "Samsung Engineering America, 712억원 규모 유증"
△삼성엔지니어링 "Samsung Engineering Trinidad, 407억원 규모 유증"
△삼성증권, 118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답변공시]삼성전자 "자사주 포함 다양한 방안 상시 검토중"
△대림통상...
향후 포스코건설은 PIF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건설 합작법인(JV, Joint Venture)인POSCO E&C SAUDIARABIA를 각각 4대 6지분 비율로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우디 정부가 발주하는 호텔, 신도시, 철도 인프라 등 주요 건설에 참여하고 나아가 발전, 플랜트 사업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중동 사업 확대를...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현지 자회사(Samsung SaudiArabia Company Ltd.)가 산업은행과 SMBC에 있는 1136억8350만원의 차입금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해외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총 장액은 1조7413억4897만원 규모로 증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삼성 사우디아라비아 컴퍼니(Samsung SaudiArabia Company Ltd)’에 948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0.5%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10일까지다.
채권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