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지속가능성보고서 다섯번째 발간

입력 2016-08-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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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보고서 제작에 참여한 사내 직원들이 발간된 보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제공=포스코건설)
▲지속가능성보고서 제작에 참여한 사내 직원들이 발간된 보고서를 들고 있는 모습(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015년 한 해 동안 경제·환경·사회 분야에서 수행했던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15-2016’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발간된 이후 다섯 번 째로 발간되는 것이다. 미얀마, 칠레, 폴란드 등의 국가에서 수행되고 있는 중 사업의 지속가능경영활동 성과를 비롯해 PIF(Public Investment Fund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의 합작법인 PECSA(POSCO E&C Saudi Arabia) 설립을 통한 중동지역 진출 활동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해외사업 확대 활동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사내 조직문화 운동 ‘the Plus 운동’의 4대 추진방향인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안전에 대한 규제강화에 따라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목표로 실시한 ‘자기주도형 안전보건 활동’ 진행경과와 성과를 수록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포스코건설의 우수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E&C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건설사로서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며 친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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