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라인업을 늘려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각지에서의 영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표면실장기술(SMT) 플랫폼 분야 리더로 도약하겠다"
박순일 와이제이링크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확장하며 고객군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와이제이링크는 2
테라셈이 고수익 사업인 폐기물사업 진출을 발표하고, 삼성ㆍLG 출신 임원들을 영입한다. 최근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라셈은 다음 달 1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 목적 정관 변경과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SK증권은 12일 레몬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 노스페이스향 나노 멤브 레인의 매출 증가와 ‘에어퀸’, 마스크 등의 제품이 올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EMI 실드캔과 나노 멤브레인 제조 업체로 소부장 특례 상장 예정 기업”이라며 “EMI 실드캔
14년 만에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된 테라셈에 시가총액의 70%가 넘는 재원이 유입돼 수익변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향후 변화가 주목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라셈은 전날 류연주 씨와 백경원 씨, 시너스트를 대상으로 각각 50억 원씩 총 150억 원 규모로 7~9회 차 전환사채(CB)를 사모 발행키로 했다. CB의 전환가액은 2
“좋은 집에 머무는 분들도 에너지 절약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마련돼 있기를 원합니다. 여러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김명석 삼성물산 상품디자인그룹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최근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그린 에너지 홈랩’을 개관했다. 친환경과 에너지절약을 테마로 하는 주거 트렌드 체험관이다. 미세먼지, 소음, 물·전기 절약을 구현하
코스콤이 유안타증권에 빅데이터 기반 투자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코스콤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유안타증권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SMD 분석정보-티레이더 상호업무협약(MOU)’을 맺고 서비스 개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코스콤의 SMD(Social Media Data) 분석정보는 SNS,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주식시장 관련 단
시노펙스가 초소형 스마트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버튼의 핵심구동기술인 '전자부품용 택트 스위치(SMD Tact Switch)'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휴대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이어폰, 블루투스헤드셋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전원버튼, 홈버튼 및 볼륨 조절 버튼이 구동될 수 있게 하는 필수적인 기술이다.
시노펙스는 초경
5~6분에 한 대씩, 포장까지 마친 TV가 완성돼 나오는 삼성전자 헝가리 생산법인은 유럽 TV 시장 공략의 핵심기지다.
5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동쪽 방향으로 차로 약 1시간(약 70km) 들어가니 인구 5600여명의 작은 도시 야스페니사루시가 나왔다. 야스페니사루시 5600명의 인구 중 성수기의 경우 절반 수준인 2400명은 이곳에서
[종목 돋보기] AP시스템이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발행한 전환사채(CB)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삼성의 전환권 행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전환권을 행사한다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P시스템이 지난 2011년 2월 발행한 제2회 무보증전환사채의 전환청구가능기간은 내년 1월 11일이다. 만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파인텍이 2015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파인텍은 2015년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 성장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40억원, 2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6.6%를 기록하고 순이익률은 4.1%를 달성
[종목 돋보기] 파트론이 의료기기 센서 모듈과 스마트폰 액세사리 등 신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는 전체 매출의 5% 정도를 신사업에서 올리고, 내년 이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1일 파트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의료기기와 스마트폰 등에 탑재되는 다양한 센서 모듈을 대기업 등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일부 제품은 이미 공급을 시작했다
KTB투자증권은 2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보다 상향하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도 기존의 17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2015년 영업이익은 28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7조700
삼성디스플레이가 LCD(액정표시장치)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사업부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일 자로 LCD와 OLED, 두 개 사업부제 도입하고 신임 사업부장에 각각 한갑수, 이동훈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업부제 도입으로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별 집중력
LED 전문기업 이츠웰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츠웰은 최근 해외 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지난 2010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4년 만에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 회사는 가전용 램프의 중국 내 지속적인 수출 호조와
“핵심부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면서 의료기기의 국산화가 빨라지고 있다.”
장정윤 한국의료기기 산업협회 산업육성 본부장은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제3회 한일 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X-선 의료영상기기와 LED를 기반으로 하는 광-의료기기 쪽에서 국산화가 일어나면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휴대
국내 주요 그룹이 그룹 내 합종연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을 계열사로 분리하는가 하면 계열사를 흡수합병하는 기업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합병’과 ‘분사’라는 서로 다른 행보지만 시너지를 높인다는 점에서 맥을 같이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경기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난해 LED에 쓰이는 봉지재용 실리콘 수지 시장은 연간 420t 규모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월 30~35t에서 추이하고 있다. kg당 금액은 백라이트유니트(BLU)용이나 일반조명용 등이 탑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르지만 수년 전에 비해 크게 하락하지 않은 만큼 기능에 따라 평가를 얻고 있는 것 같다.
이 시장은 일본에서 도레이다우코닝과
◇단기 유망종목
△비에이치 - 업종 내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RF PCB를 출시 예정.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7.5% 증가한 1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이 5배 수준(2007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최대 고객사의 신규 필기인식 스마트폰의 TS
◇단기 유망종목
△비에이치 - 업종 내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RF PCB를 출시 예정.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7.5% 증가한 1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이 5배 수준(2007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최대 고객사의 신규 필기인식 스마트폰의 TS
◇단기 유망종목
△비에이치 - 업종 내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RF PCB를 출시 예정.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7.5% 증가한 1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이 5배 수준(2007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최대 고객사의 신규 필기인식 스마트폰의 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