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가까워진 가운데 한국종합기술이 남북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도로 및 철도, 도시 계획 등 엔지니어링 분야 국내 최정상 회사로, 과거 현대아산과 개성공단 폐기물 처리시설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23일 회사 관계자는 “남북철도와 고속도로, 개성공단 등 남북관련 사업 입찰이 나오면 참여할 것”이라며
관세청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남아시아 국가들의 세관 능력을 키우는 데 나섰다.
관세청은 21~23일 인천 송도에서 'ADB 연계 남아시아 세관분야 능력배양 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 초부터 관세청과 ADB가 공동으로 추진한 3개년(2017~2019년)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남아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협
계룡건설은 지난 15일 방글라데시 도로건설부에서 발주한 1080억원 상당의 ‘SASEC Road Connectivity Project(WP-01공구) 공사’ 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도로건설부는 방글라데시의 국토교통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정부에서 발주하는 건설사업을 총괄하는 정부기관이며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재원 지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