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비중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55.7%, 리보핵산간섭(RNAi)사업 13.4%, 상품매출 30.1%, 기타매출 0.8%로 구성돼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동사는 분자진단기기 사업과 RNAi 연구 관련 제품 생산 및 서비스 사업을 주로 하며, 코로나 당시 핵산을 추출할 수 있는 자동화 핵산 추출 기기로 3년간 1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라며...
바이오니아의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는 리보핵산 간섭(RNAi) 기반 항섬유화 신약 ‘SRN-001’의 임상 1a상 보고서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결과는 향후 임상 시험 최종 결과 보고서(CSR)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써나젠은 지난해 9월 기존 RNAi 치료제의 문제점인 체내 투여 시 쉽게 분해돼 병소까지 전달이 어렵고 선천...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4일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D’의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반환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2019년 3월 떼아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종근당, 큐리진의 유전자치료제 도입
종근당은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22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CA102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종근당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해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알테오젠은 특허법인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PH20의 변이체인 ALT-B4와 항체의약품 및 저분자 화합물, 압타머, RNAi 등 다양한 의약품과의 혼합제형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번 발명의 등록을 통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다방면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특허는 여태까지 5개 국가에...
알테오젠(Alteogen)은 특허법인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PH20의 변이체인 ‘ALT-B4’와 항체의약품, 저분자 화합물, 압타머, RNAi 등 다양한 의약품과의 혼합제형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마치고 이를 통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제형변경 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독점적...
SAMiRNA는 기존 RNAi를 생체 내 질병 표적 세포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형 전달체다. 박 회장은 “SAMiRNA는 90nm 크기의 미세입자라 모낭에 전달이 잘될 것이고, 다른 RNAi와 다르게 선천면역자극이 없어 부작용도 없다고 생각해 의약품보다 토닉 화장품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스메르나는 화장품에 해당하지...
리보핵산간섭(RN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도 나선다. RNAi는 여러 RNA의 상호작용을 조절해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기술이다. 바이오니아는 기존 RNAi를 생체 내 질병 표적 세포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형 전달체 'SAMiRNA'를 개발했다.
박 회장은 “SAMiRNA는 기존 RNAi 치료제와 달리 피하주사, 정맥주사로 간 이외 암 조직...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CMC) 역량을 쌓은 김병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연구개발 인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개발에 착수, 항암항체 및 RNAi 항암 백신 개발을 1차 타깃으로 진행 중”이라며 “연내 최소 1개 이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등 신약 관련 실적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9일 프랑스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기술이전한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의 기술이전 계약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변경으로 올릭스는 미국 임상1상 완료 시 수령하는 전체 마일스톤 중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임상1상 단회투여(SAD, Single Ascending Dose)를 종료하는 시점에 앞당겨...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퇴행성 뇌질환 뿐 아니라 뇌종양,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RNAi(RNA interference) 치료제 등 Grabody-B에 대한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뇌질환 치료는 글로벌 제약사들을 포함한 수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는 RNAi 남성형 탈모 신약 ‘OLX104C(물질명 OLX72021)’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올릭스는 올해 3월 ‘벨베리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Bellberry HREC)’로부터 남성형 탈모치료제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고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첫 피험자 투약은 호주에 소재한 지정된 임상시험...
올릭스(OliX Pharmaceuticlas)는 23일 RNAi-Based Therapeutics Summit에서 RNA 플랫폼 기술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21~23일 열렸으며 이동기 올릭스 대표가 연사로 초청받아 ‘간 이외의 표적 장기에 대한 차세대 RNA간섭 치료제 전달법(Next-Generation Delivery Methods to Get RNAi Therapeutics Into Extrahepatic...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질환 분석, RNAi 스크리닝, CMC 허가서류 작성, 임상협력 체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유전자 전달체로서 신규한 이온화지질과 표적화지질 개발을 통해 mRNA 등 다양한 유전자를 지질나노입자 형태로 봉입해 체내로 전달하고 효력을 발현하는 전달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엔은 차세대 비임상 시험의...
RNAi(RNA interference)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일 siRNA 약물 ‘OLX301A(OLX10212)’의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미국에서 중증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OLX301A의 단회(파트 A) 및 반복투여(파트 B)에 대한...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올릭스 파이프라인들의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당사가 보유한 RNAi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해 혁신...
나노스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타액진단 시약 개발 및 판매는 물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RNA 간섭(RNAi) 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파이프라인 확보 및 확대, 펩타이드 의약품 제조사업(CDMO), AI기반의 의료기기 등에 집중 투자,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나노스는 이러한 헬스케어 사업을 포함하는 진단시약 개발 및 판매, 유전자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