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초기 수익창출이 어려운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의 정부 연구개발(R&D) 공모 참여요건도 완화되고, 디지털 전광판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제3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도 2026년 중 조기 지정된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정부 과제 수주, 기술이전, 수익사업, 무상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난 10년 대비 최근 4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라고 평가했다.
SKAI는 신약 후보물질 도출까지가 연구영역이지만 앞으로는 국비 연구비를 수주해 전임상 또는 임상까지 중개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정 원장은 “SKAI는 항체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소인 만큼...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는 초기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앞둔 예비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견기업 특화 지원 사업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됐다. 6월 12일에는 수출 및 금융 분야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설명회’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앨리슨하이퍼앰 정민아 대표이사의 ‘하룻밤에 읽는 B2B 마케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마련하고 27일 개최된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 회의를 통과한 안은 24조5000억 원이지만 9월초 국회 제출 이전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정부안 편성 완료 시까지 3000억 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야당에서는 “아직 제대로...
이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을 증액할 수 있는 이유로 올해 예산이 구조조정된 점을 언급하며 "나눠먹기식, 뿌려주기 R&D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전체적으로 10% 정도 규모의 구조조정이 이뤄졌다고 부연했다.
특히 올해 R&D 예산 삭감으로 이공계 비자발적 실직자가 5개월 연속 증가한 것과 관련해선 "그런 상황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마련하고 27일 개최된 제9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R&D 예타 폐지, 출연연 공공기관 해제, 글로벌 R&D 제도개선 등 시스템 개혁을 기반으로 선도형R&D로의 내년도 R&D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에 중점을 뒀다.
3대 체인저 기술은 전년...
경과원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및 첫걸음 R&D사업 등을 소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기업연구소 신규 설립 및 사후 관리와 기업 R&D 세제지원 제도 활용 노하우, 기업연구소·전담부서 관련 R&D활동 지원 등을 소개했다. 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는 센터 소개와 산학협력 전문가 현황·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R...
리베스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연구개발부터 설계, 제조 및 품질관리까지 가능한 R&D 성과를 사업화하는 기업으로, 2023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대표기업에 선정되는 등 플렉시블 배터리 제조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기보는 리베스트의 기술력 및 혁신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알바트로스 보증...
'소부장 으뜸기업'은 국내 최고의 소부장 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총 86개 사가 선정됐다.
산업부는 이번에 우주·항공, 방산, 수소 등 신설 분야를 중점 선정할 예정으로, 해당 분야 소부장 핵심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 공급망을...
비자발적 실직자란 ‘직장의 휴업·폐업’, ‘명예퇴직·조기퇴직·정리해고’, ‘임시적·계절적 일의 완료’,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 부진’ 등 노동 시장적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사람을 뜻한다.
전문·과학업의 비자발적 실직자는 올해 들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 3043명, 2월 3301명, 3월 3240명이 증가하며 3개월간 3000명대의 증가세를 이어오다...
KIAT는 이번 사업이 카자흐스탄 엘리베이터 부품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가 되는 한편, 표준화된 부품 개발을 위해 양국 관련 기업 간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KIAT는 카자흐 국가기술예측센터(NCTF)와 '희소금속 및 산업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NCTF는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산하기관 중 하나로, 생명과학, 기계공학...
개정안을 보면 R&D 사업의 과제를 선정 평가하는 과정에서 장비심의까지 병행하도록 한다. 기존에는 과제 선정평가가 끝나면 장비 도입 타당성에 대한 심의를 별도로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통합해서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과제 선정평가에서 장비심의까지 2개월이 걸리던 것을 1개월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장비 구매도 그간 '조달청 나라장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연구개발(R&D)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발굴·확산해 대국민 공감대를 증가시키고 기업들의 연구개발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 참여기업을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R&D를 통한 매출액 증가 등 경제적·기술적 성과를 낸 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22대 국회 출범 직후부터 10일 현재까지 여야 의원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지원부터 부동산 현안 등 관련 입법을 꾸준히 내고 있다. 이를 두고 여야 정치권이 중도층 포섭을 위해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국가 R&D 예산 지원 확대·블루오션 개척 차원에서 '패키지 3법'(국가재정법·산업기술혁신촉진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혁신도전 추진 특별위원회 제1회 회의를 개최해 혁신도전형 연구개발(R&D) 사업군 지정(안) 등 심의했다.
최근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주요 선진국은 주도권 확보를 위해 도전적·혁신적 연구개발 추진 등 선도적 지위 유지, 기술격차 확대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어 우리도 국가 차원의 미래...
尹 "예타폐지, 투자확충 "지시…연구현장 "예타 폐지 아닌, 개선 원했다"과학기술계 "예산구조문제 악화…또 다른 카르텔 조장 가능성 우려"
“국민 혈세가 쓰이는 연구개발(R&D)에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판단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면, 대통령과 정부의 입김대로 사업이 선정될 거란 우려를 지울 수 없다.”
4일 정부출연연구기관...
일부 신규 사업의 경우 예타를 폐지해 연구 착수까지 2년 이상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정부는 글로벌 패권시대 선제적 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의 신속성을 강화하고 창의·도전적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R&D 분야 예타 제도를 개선하는 대신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1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R&D사업에 대해서는 보완절차를 마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는 2024년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폐지’에 대한 세부 추진 방안으로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ㆍ관리 시스템 혁신방안’을 제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 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예타 제도는 대규모 국가재정 투자 전에 사전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및 사업 등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펨트론, 2024 Kiwoom 혁신성장 Corporate Day 참가
△덴티움, 2024 Kiwoom 혁신성장 Corporate Day 참가
△신성이엔지, 회사 경영실적 및 전략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피엔티,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차바이오텍, 세포치료제 R&D 및 글로벌 CDMO사업 진행 현황 설명...
개발을 주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는 면역항암제 'GI-101',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 조 단위 기술 수출 성과를 냈다.
차바이오텍은 "남수연 사장이 미래성장동력인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하고, 개발 중인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화 하는 등 차바이오텍의 R&D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