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으로 유명한 PN풍년은 이번 햇반의 이벤트가 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PN풍년 관계자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조리 과정을 줄이는 쿡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여전히 집밥, 조리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제품...
PN풍년이 최근 출시한 1인용 밥솥. 기사도 쓰고 밥심도 채우기 위해 신나게 마트에 달려가 소포장 쌀을 사서 안쳐보기로 했다.
제품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디자인이었다. 흰색 큐브 형태 디자인으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촌스럽지 않다. 블랙 색상으로도 출시됐다고 하니 어디에다 두어도 어색하지 않은 색감과 디자인이다. 매뉴얼 부분은 간단하다....
PN풍년의 대표 제품인 압력솥은 지난 4월 알리바바, 타오바오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 압력밥솥 선호상품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기도 했다. 이어 중국 내 온라인쇼핑몰 공략에 이어 홈쇼핑 시장까지 진출, 4억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유고(UGO)홈쇼핑에 진출하여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 아모레퍼시픽과...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에서 한국 압력밥솥 인기상품 1위가 PN풍년 상품이고 티몰에서도 상위 5개 인기상품 중 4개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신성에프에이, 코오롱, 핫텍, 미래산업, 알루코, 청호컴넷, 키스톤글로벌, 효성, 사조오양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자에선 디젠스, 유진스팩1호, 한국자원투자개발, 코오롱생명과학...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에서 한국 압력밥솥 선호상품 1위가 PN풍년 상품이고 티몰에서도 상위 5개 인기상품 중 4개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PN풍년 해외마케팅 담당자는 “중국도 음식문화가 발달된 나라이다 보니 탕, 찜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베르투G의 ‘세트 구성품’에 만족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기술력 때문에 안전하게...
반면 쿠쿠전자의 상장으로 밥솥산업이 재조명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리홈쿠첸과 PN풍년은 이날 급락세를 기록했다.
리홈쿠첸은 전일대비 6.61%(1150원) 하락한 1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PN풍년은 하한가에 근접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PN풍년은 13.65%(670원) 하락한 4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최근 크게 오른 주가에 따른...
1954년 세광알미늄 공업사로 설립된 PN풍년은 국내 최초의 압력솥인 ‘풍년압력밥솥’을 선보였다. 올 1분기 기준 국내 압력솥 시장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PN풍년은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 수출을 통해 실적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PN풍년은 지난해 인도시장에 프라이팬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중화권에서는 밥 짓기 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멀티쿠커...
삼광글라스는 지난 15일 ‘페이스북 2만 팬 돌파 감사 이벤트’도 진행했다.
압력밥솥 등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PN풍년도 유투브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주력제품 압력밥솥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7월 VIP(Video In PN)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했고, 압력솥을 활용해 요리를 만드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린 이들에게 상품을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PN풍년은 주로 압력밥솥을 해외에 수출해 왔지만 본격적인 후라이팬 시장 진출은 처음이었다. PN풍년의 야심작은 CJ오쇼핑의 합작 홈쇼핑 채널인 ‘스타CJ’를 통해 인도 시장에 소개됐다. 시연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인도 유명 요리사 산지프 카푸르를 섭외했다. 후라이팬을 이용한 다양한 인도 전통요리와 한국 요리들을 선보이며 제품 판매에 힘을 실었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