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던 PIPL과 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던 PIMS가 합쳐져 지난해 새롭게 PIMS로 시행됐다.
최근 불법해킹 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국민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번 PIMS 인증 획득은 한은이 국민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해 준 것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다만...
활동을 철저히 수행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1월 행정자치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공인인증제도인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획득했고, 12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해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개인정보보호 인증(PIPL)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인증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제도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심사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이다.
공단은 지난 5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인증 취득을 위해 기존의...
한화생명은 10일 금융사 최초로 콜센터의 보험고객 상담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인증(PIPL)’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인증(PIPL :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evel)’은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일정 기준 이상을 달성하는 경우 정부가 이를 인증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행정자치부에서 관장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인증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인증(PIPL)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고, 금융 및 공공 분야에서 데스크톱가상화(VDI)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확산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GounyIDC’(고우니호스팅)이 한국데이터통신과 협약을 맺고 페러렐즈, 아이뉴런, 틸톤, 사의...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전력회사로는 처음으로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인증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행정자치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심사를 의뢰해 성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발하는 제도다.
남동발전은 개인정보보호지침 제정, 개인정보영향평가 수행, 개인정보파일 정비 등 자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임을 인증하는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PIPL 제도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행정자치부에서 관장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인증을 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고 있다. 정부기관으로는 우정사업본부가 처음이다.
이번에 우정사업본부가...
안전행정부가 2013년 11월 말부터 시행중인 개인정보보호 인증제(PIPL)가 9월 현재 신청 기관 7곳, 계약 체결 기관 3곳, 인증서 발급 기관은 2곳에 불과했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신청은 한 곳도 없었다. 이와 관련해 비슷한 내용의 인증제도 중복규제로 업계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은 6일...
미래부, 방통위, 안행부는 각각 ISMS, PIMS, PIPL이라는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들 인증심사 항목의 50% 이상이 중복된다. 이에 미래부와 방통위는 ISMS와 PIMS의 상호인증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합의를 이끌어 낼 지는 미지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인증제를 하나로 합치자는 말이 나오지만 (인증) 실적 싸움으로 비화될 수 있어 눈치만 보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PIMS보다 기준이 완화된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문의만 무성할 뿐 심사에 들어간 업체는 한 곳도 없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임종인 교수는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개인정보 보호에 완전히 손 놓고 있다”며 “비용을 들여서라도 쓰지 않는 개인정보를 찾아내고 관리·폐기해야 할 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