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서린바이오와 SOL은 바이오 디지털 얼라이저, 디지털 진단키트, 디지털 유전자 증폭 검사(PCR)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신규사업발굴과 공동개발에 필요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에 대한 영업, 마케팅, 유통 등의 전략 수립 등을 함께 진행한다.
SOL은 광학렌즈 없이 반도체 센서만으로 세포를 확대해 볼 수...
HEPA eDX는 간암 환자의 혈액 속에 존재하는 ctDNA(circulating tumor DNA)에서 메틸화된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간암을 진단하는 디지털 PCR 기반 유전자 검사다. HEPA eDX는 1만례 이상의 조직, 혈액 검체에서 암 특이적 메틸화 패턴을 분석해 간암 진단에 적합한 유전자 바이오마커를 선별해 개발했다. 바이오마커는 공개하지 않았다.
간암은 전세계적으로 암 사망...
랩지노믹스 병원솔루션팀 관계자는 “오티디 렁은 일반적으로 동반진단 검사에 사용되는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진단이나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 진단과 다르게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유전자 변이에 대해 양성 여부를 진단해 약제 처방까지 가능하다“며 “비소세포폐암 선암 에 대한 NGS패널 기반 선별 급여 검사는 최대 61% 낮은 가격으로...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및 바이오마커 발굴·상용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지털PCR 기반의 제품과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방암 예후진단 ‘GenesWell BCT’와 폐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등의 다양한 암종에 대한 동반진단이 가능한 ‘Droplex’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히타치하이테크는 올해 4월 히타치제작소의 헬스케어사업(방사선...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및 바이오마커 발굴ㆍ상용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Digital-PCR 기반의 제품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 분자 진단 전문 기업이다. ‘Best in Class’라는 모토 아래 새로운 기술과 검사 제품으로서 의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암 진단 제품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제품에는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인 GenesWell BCT, 폐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씨젠은 전 세계 각국 정부에 엠폭스 유전자증폭(PCR) 검사시약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씨젠이 보유 중인 엠폭스 검사시약을 업그레이드한 연구용으로 ‘NovaplexTM MPXV/OPXV’와 ‘NovaplexTM HSV-1&2/VZV/MPXV’ 총 2종이다. 이중 ‘NovaplexTM MPXV/OPXV’는 엠폭스 바이러스 1·2형과 올소폭스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빠르게 검사할 수 있으며, ‘NovaplexTM HSV-1...
분자진단 기업 씨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구 원숭이두창)에 대해 선포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PCR 검사시약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씨젠이 보유 중인 엠폭스 검사시약을 업그레이드한 연구용(RUO, Research Use Only) 2종이다. 이 중 1개 제품은 엠폭스 바이러스를 비롯해 유사한 증상을...
미코바이오메드는 엠폭스 유전자증폭(PCR) 검사 관련 공동 특허를 보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엠폭스 관련주로 분류됐다. 최근 국내외에서 엠폭스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면서 매수세가 몰리면서 16일과 19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0일 미코바이오메드 주가는 2시 51분 기준 15.23% 급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제놀루션이 개발 완료한 엠폭스 검사용 핵산추출 키트는 인체 시료에서 추출한 바이러스 핵산(Viral DNA)을 이용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PCR 검사에 사용된다. 제놀루션의 핵산추출 장비는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송도 사옥의 완공으로 엠폭스 진단키트의 생산 능력을...
한편 랩지노믹스는 큐디엑스 인수를 기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분기 해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100배 성장한 12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RPP 익스텐디드, 소화기 병원균 검사(GPP), 성병 검사(STI) 등 다양한 LDT 도입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부가적으로 다양한 PCR 시약 형태에 대응한 독창적인 자동분주 기술 구현과 블록별 독립적 온도제어 기술 구현으로 이종 질환에 대한 편리하고 정밀한 동시 검사가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김수경 나노바이오라이프 대표는 “올인원 PCR은 원스텝 작업, 전자동 워크플로우, 시약 연동형 오픈 플랫폼으로 제품의 기술 뿐 아니라 사용 편리성 및 가성비 등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제공하는 씨젠은 2만1150원에서 2만2800원으로 7.8% 올랐다.
이밖에 녹십자엠에스, 진매트릭스, 피씨엘, 오상헬스케어 등 진단키트 기업과 진원생명과학, 신풍제약 등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의 주가도 급등했다.
진단키트 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유행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변화를 체감하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MP), 백일해(BP) 확산 등과 함께 호주를 포함한 남반구 지역의 계절 변화로 인한 PCR 검사 수요가 늘며 호흡기 세균(PB) 진단시약 매출은 YoY 152% 증가했다. 이어 호흡기 바이러스(RV) 시약 매출은 52% 증가했으며 GI 시약 매출도 47% 늘어났다. STI와 HPV 제품도 각각 29%, 15%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551억 원으로 절반이 넘는 비중(55....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스마트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가 개발한 코로나 타액 PCR 키트 ‘에이플러스체큐(A+CheQ)’가 품목허가를 받았다.
AMS바이오에 따르면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코로나 걸린 사람이 검사했을 때 양성 나올 확률)와 특이도(코로나 걸리지 않은 사람이 검사했을 때 음성 나올 확률) 모두 100%로, 기존 PCR 검사(98%)보다 더 정확하다.
랩지노믹스는 미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직접 수행할 수 있고, 미국향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미국클리아랩인 큐디엑스(QDx Patholgoy) 매출액은 약 120억 원으로 랩지노믹스 전체 매출 대비 60%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절반 이상이 미국 현지에서 창출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국내 진단...
감염병 진단에는 항체와 항원 반응을 이용한 현장용 신속진단키트 및 실험실 기반 고가의 유전자증폭검사(PCR), ELISA 등이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이들은 빠르게 확산하는 변이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식별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변이체를 즉각적으로 정확하게 탐지하는 센싱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압타머를 사용했다....
기존 PCR 검사는 개별 유전자별로 검사를 진행해 여러번 검사를 해야 하고 많은 양의 환자 검체를 필요로 하며, NGS검사는 한번에 다수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확인할 수 있지만 검사 소요시간이 길고, 비용이 높다는 단점을 가진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NGS 검사가 고가임에도 한번에 다양한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이점으로 동반진단 시장을 주도하고...
씨젠은 ‘하나의 검체로 종합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PCR 검사 솔루션 제공(One Sample, Many Answers)’이라는 주제로 호흡기질환(RP), 소화기질환(G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약제내성(DR) 관련 다양한 하이 멀티플렉스(다중진단) 실시간(real-time) PCR 진단제품을 소개했다.
씨젠이 보유한 PCR 분자진단 기술은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여러...
이 제품은 블록으로 전기 사용량을 20% 절감하면서도 초당 10℃로 PCR 블럭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어, 기존에 1시간 30분 소요되는 PCR 검사 시간을 40분대로 단축할 수 있다.
포스터 발표에선 차세대 전자동 대량 분자진단장비를 이용해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인플루엔자 A, 인플루엔자 B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타깃을 검출하는 키트에 대한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