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다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외국인 공격수 군다스 셀리탄스(30)가 오른 골반 내전근 부상이 재발해 3주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가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 훈련 중에 오른 골반 부상이 재발했다"며 "3주 이상...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이번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다스는 지난 19일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오른쪽 골반 내전근이 부분 파열됐다. 애초 군다스는 부상으로 이날 KB손보와 경기에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컨디션이 회복됐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는...
NH농협은 대회 공식 타이틀 명칭을 포함해 프로배구가 열리는 서울 장충체육관 등 9개 경기장 내 광고 권리와 중계방송, 각종 인쇄물 등에 자사 브랜드를 노출할 권리를 갖는다.
한편, 2015-2016 NH농협 V리그는 10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 저축은행과 삼성화제의 남자부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라운드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OK저축은행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11-25 25-23)으로 제압하며 3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7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 명가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우승 프리미엄으로 챔프전에 직행했지만...
삼성화재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7승 6패(79점)로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지난 2011~2012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삼성화재는 팀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남자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설연휴 일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광우(30·삼성화재)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20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2014-15 NH농협 V리그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에 나선다. 특히 부상을 입었다가 이번 경기를 통해 복귀하게 되는 유광우는 팀 전력에서 절대적인...
2005년 대한배구협회 최우수 선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동메달, 2013년 동아 스포츠 대상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경연에서 시속 118㎞의 강서브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문성민은 올 시즌을 끝나고 결혼할...
"서브킹 상금(100만원)을 결혼자금으로 보태겠다."
남자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미남 거포 문성민(현대캐피탈)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경연에서 시속 118㎞의 강서브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문성민은 올 시즌을 끝나고 결혼할...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프로배구V-리그 남녀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한 총...
삼성화재 외국인선수 레오와 현대건설 폴리가 NH농협 2014~2015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레오는 2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 유광우(5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오 21표, 유광우 5표, 전광인 1표, 김요한 1표 / 총28표)
레오는 2라운드 막강 공격력을...
프로 2년차에 접어든 OK저축은행은 21일 경기도 안산 삳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1(25-23 25-18 26-28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단연 시몬이었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은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레오)와의 맞대결에서 43점을 기록하며 26점에 그친...
삼성화재는 3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0(25-18 25-22 25-22)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바 프로배구는 지난 2005년 출범해 올시즌이 10번째 시즌으로 이중 삼성화재는 무려 8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특히 최근 7시즌간 연달아 우승을 차지해 국내 프로스포츠...
1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신치용 감독은 “우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운을 떼며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세트스코어 3-2로 3차전까지 치르고 올라오면 좋겠다”는 말로 특유의 유머감각을 자랑했다. 참석자들은 물론 장내 취재진도 크게 웃었음은 물론이었다.
직접적으로 우승을 장담하는 발언은 하지...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적지에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삼성화재는 9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23승 6패 승점 65점을 기록했고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위 현대캐피탈(승점 61점)에 앞서 1위를...
1라운드를 마친 NH농협 2013-2014 V-리그프로배구는 총 6만8913명(12-13시즌 6만1149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1일 평균 관중은 지난해 4076명에서 4053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올해 “7번째 구단으로 새로 창단한 러시앤캐시팀이 2~3라운드의 적응기를 거치면 향후 관중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폰서도 큰 힘 = 선수들의...
'한 세트 110점 배구'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가 최고의 명승부로 한 세트 역대 최장승부 기록을 갈아치웠다.
2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세트에서 59분간 무려 31차례나 듀스 접전을 펼쳤다. 숨 막히는 공방의 승자는 대한항공. 56-54로 기어이 승부를 매듭지으며 세트스코어 3대 0(25...
대한한공이 26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이전까지 6전 전패를 기록 중이던 러시앤캐시는 1세트와 2세트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22-25, 23-25로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러시앤캐시는 결과적으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지만 3세트는 투혼을 보여준...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 프로배구가 개막했다.
2일 오후 15시 10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개막 경기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2(22-25, 25-19, 25-23, 23-25, 15-12)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삼성화재의 레오였다. 레오는 45점을 획득하며 양팀 최고득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가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28일 오후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챔프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6)으로 완파하며 3연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2007-2008 시즌 우승을 차지한 이래 6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삼성화재다.
올시즌까지 3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