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송영진을,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찰리 반즈와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9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두산 vs LG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롯데 vs NC (창원·18시 30분)
수비 불안 속 에이스 찰리 반즈가 나선 2경기를 모두 패한 게 뼈아프다.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7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한 7일 SSG 전도 9회 마무리 김원중의 블론세이브로 12회 접전 끝에 1-1 무승부로 끝난 것도 아쉬웠다. 반면 '유통 라이벌' 롯데를 완파한 SSG는 2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 희망에 대한 불씨를 이어갔다.
지난주를 2승 2패로...
다만 맞상대인 롯데는 치열한 5위 싸움을 펼치는 상황에서 에이스 찰리 반즈를 올린다.
한편 두산 베어스와 격돌하는 한화 이글스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운다. 한화는 5위로 올라서기 위해, 두산은 4위 수성을 위해 격전을 예고했다. 키움과 NC 다이노스는 각각 아리엘 후라도와 이용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9월 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NC (창원...
롯데는 찰리 반즈를 내세워 위닝시리즈에 나선다. 5위 kt를 3경기 차로 추격하는 롯데는 내친김에 한화를 넘고 가을야구 티켓을 노린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키움을 상대로 이승민이 나선다. 키움은 이종민을 마운드에 올린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김민규와 임상현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8월 28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SSG vs KIA (광주...
NC로서는 다시 합류한 하트가 천군만마다.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위해 하트를 넘어야 하는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로 맞수를 놓는다.
21일 치열한 승부를 펼친 KIA와 롯데는 김도현과 찰리 반즈를 각각 마운드에 올린다. 이번 시즌 반즈를 상대로 KIA 타선이 고전한 만큼 마운드에서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삼성을 상대로...
외국인 원투펀치인 찰리 반즈와 애런 윌커슨이 굳건히 버티고 박세웅, 김진욱 등 토종 선발들이 꾸준히 돌아가는 상황에서 타선의 응집력도 초반보다 좋아졌다. 8월 들어 손호영이 타율 0.423 4홈런 15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전준우는 타율 0.340 1홈런 1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와 롯데는 다음 경기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해졌다....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프로야구 7위로 올라선 롯데 자이언츠는 키움 히어로즈와 만난다. 에이스 찰리 반즈가 출격하는 롯데는 6위 kt 위즈를 위협하고자 한다. 키움은 이종민을 선발로 내세워 거인 군단의 상승세를 틀어막고자 한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더 높은 순위를 원하는 두산 베어스와 kt는 시라카와 케이쇼와 조이현이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김도영(KIA 타이거즈),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등 8명을 7월 MVP 후보로 발표했다.
KBO는 2일 "김도영, 강민호, 하트, 드루 앤더스(SSG 랜더스), 찰리 반즈(롯데 자이언츠), 박영현, 멜 로하스 주니어(이하 kt 위즈), 안치홍(한화 이글스)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했다"고...
롯데는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하며 5승 2패를 올린 찰리 반즈를 선발 투수로 투입한다. 삼성은 6승 3패 투수 이승현을 마운드에 올린다. 76과 1/3이닝을 소화하며 최근 두산을 상대로 9K 완벽투를 선보인 반즈가 연패 스토퍼 역할을 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위 LG 트윈스가 전날 승리에 이어 '잠실 라이벌'을 상대로 위닝시리즈 확보에...
전날 실책으로 인해 경기를 내준 롯데 자이언츠는 돌아온 에이스 찰리 반즈가 나선다. 반즈가 1군 경기에 출격하는 건 5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1과 3분의 2이닝만을 소화한 후 2회 초 2사 만루에서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음날 검진 결과 왼쪽 내전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으며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회복기를...
후반기에는 외인 투수 찰리 반즈와 중심타자로 성장한 손호영이 가세하는 만큼 치고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다.
다만 두 팀 모두 연패에 빠진 상황이라 승리가 절실하다. 더구나 유통 라이벌 더비라는 점에서 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3연전이기도 하다. SSG는 엘리아스를, 롯데는 한현희를 선발로 내보낸다.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LG 트윈스는 잠실에서...
찰리 반즈가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롯데는 전반기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겨 둔 시점에서 30승 2무 38패, 승률 0.441로 8위에 머무르고 있다. 8위 롯데가 후반기에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벌이려면, 전반기가 끝날 때는 승패 마진을 적어도 마이너스 5 정도로 맞춰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남은 13경기에서 8승 5패를 거둬야 한다. 롯데로서는 이닝 소화력은...
전날 홈런 2방에 뼈아픈 패배를 당한 삼성 라이온즈는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롯데는 찰리 반즈를 마운드에 올린다. kt 위즈와 키움은 각각 육청명과 조영건을 선발로 예고했다.
△5월 2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키움 vs KT (수원·14시)
- 삼성 vs 롯데 (사직·14시)
- 한화 vs SSG (문학·14시)
- NC vs LG (잠실·14시)
- 두산 vs KIA (광주·14시)
지난주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기분 좋은 스윕승을 일군 KIA는 찰리 반즈와 박세웅의 이어진 호투에 꽁꽁 묶이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전날에는 6회 김도영의 주루사와 9회 만루 상황에서 대주자 박정우의 주루사가 이어지며 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윤영철이 마운드를 일찍 내려갔음에도 호투를 펼친 불펜의 노고가 허사가 된 순간이었다.
이로써...
전날 찰리 반즈를 상대로 침묵한 타선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돌아온 신인왕 문동주의 활약으로 LG 트윈스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화 이글스도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김기중을 오프너 역할로 활용해 경기를 풀어나갈 전망이다. LG는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는 엔스의 어깨에 기댄다.
신민혁의 호투로 공동 2위로 다시 올라선 NC 다이노스는 키움...
두산은 보우덴의 '노히트노런'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NC에 승리했다.
보우덴이 기록한 노히트노런은 올 시즌 첫번째이자 프로야구 통산 13번째다. 외국인투수로는 2014년 6월 24일 NC 찰리 쉬렉(LG 트윈스전), 지난해 4월 9일 두산의 유네스키 마야(넥센 히어로즈전)에 이어 세번째다.
보우덴은 9이닝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KBO 리그 역대 13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2014년 찰리(당시 NC)와 2015년 마야(당시 두산)에 이어 세 번째다.
보우덴 호투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호준(지명타자), 손시헌(유격수), 지석훈(3루수), 김태군(포수)로 이어지는 정예 멤버를 다시 한 번 믿기로 했다.
재크 스튜어트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6월 찰리 쉬렉을 대신해 NC에 합류한 스튜어트는 올 시즌 19경기 117.2이닝 8승 2패 평균자책점 2.68 탈삼진 109개를 기록했다. 두산을 상대로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13시즌부터 NC와 함께한 찰리 쉬렉(30)은 올해 연봉 100만 달러(11억1100만원)에 재계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 최초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달랐다. 구속과 구위가 저하돼 평균자책점 5.74, 4승 5패로 흔들렸다.
한화 이글스는 아직 제이크 폭스(33)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한화는 실망감을 안긴 나이저 모건(35ㆍ연봉 55만 달러)을...
엄상백이 호루하는 사이 kt는 NC 선발 찰리를 상대로 5이닝 동안 2점을 뽑아냈고 7회에도 2점을 추가해 승리를 굳혔다.
kt는 이날 엄상백이 3회 1점을 내줬지만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뒤 최원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원재는 7회 1실점하며 주춤했지만 이후 시스코와 장시환이 효과적으로 이어던지며 엄상백의 승리를 지켰다.
이날 엄상백의 승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