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아산병원 심부전·심장이식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던 이 모 씨(30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이식 전까지 건강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좌심실보조장치(LVAD) 삽입술'을 받았다. 이 씨의 어머니 또한 같은 질환을 앓아 14년 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이식을 받았다.
2009년 6월,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던 이 씨의...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심부전팀은 3세대 인공심장(좌심실 보조장치, LVAD)을 이식받은 환자가 인공심장 유지 기간 1000일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9월 당시 76세에 3세대 좌심실보조장치를 수술받은 환자가 최근 장치 유지 1000일을 돌파한 가운데 현재 해당 환자는 별다른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먼저 이식형 좌심실 보조장치(LVAD) 중 의학적 타당성이 확립된 심장이식 대기환자 수술(BTT)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심장이식 대체수술(DT)에 대해선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중증의 심장기능 저하로 심장이식 외에는 별다른 치료가 없는 환자들은 이식할 심장을 구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심장이식...
씨유메디칼은 클리브랜드 하트의 원천 기술을 확보해 좌심실 보조장치(LVAD), 심장박동기 및 추후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 보조장치 등의 제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아시아총판권을 확보해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인공심장을 판매할 수 있다.
양사는 현재 개발 완료된 인공심장 제품의 제조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회사 측은 "좌심실 보조장치(LVAD), 심장박동기(pacemaker) 및 클리블랜드 하트 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개발 예정인 차세대 심장순환보조장치를 제조, 공급할 예정"이라며 "인공심장의 아시아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대한 총판권을 확보해 인공심장의 아시아 시장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