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신호와 데이터 전송에서 롱텀에볼루션(LTE)망을 함께 쓰는 비단독모드(NSA, 옵션3)와 비교해 5G망 만을 쓰기에 ‘진짜 5G’로 여겨진다. 다만, 아직은 기술적 한계 등으로 NSA보다 속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5G 전국망 구축 미비와 28㎓ 대역 주파수 등 5G에 대한 품질 문제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속도 저하 문제가 불거지면...
서피스 프로 X LTE는 노트북의 성능과 태블릿PC의 편의성을 모두 갖춘 투인원(2-in-1) 기기다. 고속 충전기능을 지원해 1시간 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고, 완충 시 1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U+Shop에서 '태블릿/스마트기기 500MB+나눠쓰기' 요금제와 함께 구매할 경우 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 42만2050원과 7% 통신요금 할인혜택을 받아 월 8만8000원대에...
KT는 태블릿 출시와 함께 월 1만9800원의 '5G 데이터투게더' 요금제를 내놨다. 태블릿 단독 사용 또는 모회선(5G, LTE)의 데이터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기본 데이터는 3GB며 이후 속도제어 200Kbps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데이터 공유량은 5G와 LTE 요금제에 따라 다르다. 5G 요금제인 '슈퍼플랜 프리미엄'과 '스페셜' 요금제는 세컨드...
어디서나 함께하는 AI로 보다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리는 초지능사회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지금까지 AI는 TV나 스피커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고, 가정용 IoT 기기를 제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앞으로 AI 모든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KT가 유무선 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전 국민을 연결시킨 것에 이어 데이터에 기반한 AI로...
저가요금제 혜택도 강화했다. ‘데이터 일반(3만2890원)’ 대비 데이터 혜택을 4.4배 강화한 ‘LTE 데이터 33’도 선보였다. LTE 데이터 33은 월 3만3000원에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를 기본 제공하고 매월 1.3GB의 데이터와 110분의 부가 통화를 제공한다. 월정액이 같은 타사 요금제 대비 데이터는 100~300MB, 부가통화는 10~60분을 더 준다.
스마트폰 외 세컨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나눠쓰기데이터 40GB 한도 내에서 최대 2대까지 무료로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다. 테더링 시에도 동일한 40GB 합산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 간 주고받기 서비스도 확대했다. 4인 가족 중 1명만 요금제를 가입하더라도 나머지 3명에게 각각 월 13GB까지 줄 수 있다. 연간으로 따지면...
함께쓰기는 스마트폰의 데이터 기본제공량을 동일 명의의 태블릿, 모뎀 등 데이터 전용 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LTE뿐만 아니라 3G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도 ‘band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KT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남은 데이터를 이월하거나, 다음달 데이터를 이번달에 끌어다 쓸 수 있는...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4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 가입고객이 몰렸는데 지금은 청년층에서도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LTE 요금제를 출시한 뒤 젊은층 고객의 유입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는 청소년 전용요금제 출시, 반값 무약정 요금제 출시 등에 데이터 상품까지 보강해 30대 이하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티브 프로는 LTE데이터 전용 35·49 요금제 등에 가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LTE 스마트폰 요금제 이용자라면 ‘LTE데이터 함께쓰기’를 통해 본인의 스마트폰 기본 데이터를 공유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티브 프로는 SK텔레콤의 이매진 매장 또는 하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고가는 176만원 대.
오프라인 예약은 별도 인원 한정이 없다.
서성원 SK텔레콤 서비스혁신부문장은 “이번 갤럭시S4는 SK텔레콤 LTE네트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며 “T끼리 무제한 요금제,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터 함께쓰기에 이어 갤럭시S4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자신의 남은 데이터를 나눠줄 수 있는 ‘LTE 데이터 함께쓰기’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1개 추가당 9000원의 요금이 부과됐던 서비스를 2개 단말기까지 전면 무료화하며 남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은 “이번 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보조금경쟁에서 가입자들을 위한...
SK텔레콤이 망내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한 ‘T끼리 요금제’와 자신의 남는 데이터를 무료로 공유할 수 있는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T끼리 무제한 페스티벌’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르면 우선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T끼리 요금제’ 또는 ‘LTE 데이터 함께 쓰기’를 지인에게 추천만 해도...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자신의 남는 LTE데이터를 나눠쓰는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를 27일부터 추가 2대까지 전면 무료화 하기로 했다. 기존 월 9000원의 요금을 내고 이용하던 가입자들도 이날부터 무료로 자동 전환된다.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은 “이번 새로운 요금제 출시로 연간 1200억원 이상의 가계통신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새로운 요금제를 통해 고객은 ‘T끼리 요금제’는 연간 1200억원 이상, ‘LTE 데이터 함께쓰기’ 무료화를 통해서는 매월 최대 1만8000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이밖에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멤버십 출시 △T만의 색다른 전용 스마트폰 등 단말 차별화 △착한 기변 프로그램 강화 △고객 안심 서비스 확대 등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통신사들의 망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통화 품질이 동일하면서도 요금은 20~30%가량 저렴하다. 특히 본인이 사용하고 있던 휴대폰을 그대로 쓰면서 번호이동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유심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할인폭이 더욱 늘어난다.
SK텔레콤과 KT의 월 3만4000원 요금제(무료음성150분, 무료문자 100건, 무료데이터100MB)와 비교할 때 알뜰폰을 사용하면 같은...
SK텔레콤은 “기존 데이터 요금제인 LTE 태블릿 요금제 고객은 약정을 그대로 유지하면 추가 부담 없이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데이터 전용기기용 요금제를 개편해 1GB, 2.5GB, 5GB를 제공하는 세가지 요금으로 세분화했다.
각각 2만4000원(24개월 약정시 9000원), 3만5000원(24개월 약정시 1만2500원)...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 카메라 및 태블릿PC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사진을 업로드하기 위해서 별도의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LTE 데이터 공유 요금제를 이용자는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텔레콤도 조만간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라는 이름으로 데이터 공유 요금제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