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대 신인을 묻는 질문에 최승준(27ㆍLG 트윈스)선수를 지목했다. 이종열 해설위원은 “최승준은 힘이 좋은 반면 변화구 대처가 문제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변화구 대처가 좋다. 우익수 방면으로 밀어쳐 좋은 타구를 날리는 것이 기대를 더 크게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현재윤, 정우영, 윤성호, 이동근, 김민아...
이 위원은 중위권에서 접전을 펼칠 팀으로 롯데와 NC, LG를 뽑았다. 이 위원은 또 “세 팀은 중위권에서 가장 치열한 경기를 펼치다 언제라도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현재윤, 정우영, 윤성호, 이동근, 김민아, 김세희가 함께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포수로 뛰다 지난해 말 은퇴한 현재윤이 올해 SBS스포츠의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SBS스포츠는 현재윤이 2015년 시즌부터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윤은 2002년 삼성 라이온스에서 프로 데뷔해 LG에서 은퇴할 때까지 13년간 포수 마스크를 썼다.
이 상황에서 LG는 또 한 번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이동현의 투구를 포수 현재윤이 뒤로 흘린 것. 폭투로 기록됐지만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공이었기에 아쉬웠다. 1사 2,3루 상황에서 두산은 이종욱이 우익수쪽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한 점을 추가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에 성공한 두산은 8회말 3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LG는 8회 봉중근을...
LG트윈스 현재윤의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됐다.
현재윤은 지난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포수로 선발 출전한 현재윤은 2회 NC 선발투수 찰리 쉬렉의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당시 현재윤은 윤요섭과 교체됐다. 다행히 현재윤의 부상 정도는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현재윤현재윤(LG 트윈스)이 경기 도중 찰리 쉬렉의 공에 맞았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13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다.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현재윤은 2회 1사 2,3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찰리의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한동안 홈 플레이트 옆에서 고통을 호소했던 현재윤은 대주자 윤요섭과 교체 됐다....
NC의 선발투수 찰리 쉬렉은 2회 이병규와 정성훈의 연속안타와 손주인의 희생번트, 현재윤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오지환과 김용의를 각각 외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선취점은 3회 NC의 몫이었다. NC의 1번타자 김종호는 LG 선발투수 신정락의 3구를 타격해 3루타를 만들었다. 김종호는 다음 타자 박정준의 중견수...
LG 선발 우규민이 5.2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현재윤과 정주현, 손주인 등이 타점을 올렸다. 현재윤은 0-1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정주현은 1-1로 맞선 4회 1사 1,3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손주인 역시 2-1로 앞선 6회 2사 1루에서 좌전 적시...
박명환(LG), 이혜천(두산), 김상현(KIA), 현재윤(삼성) 등 프로야구 4개 구단 대표 선수들은 28일 "선수협회 대표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절차를 무시한 채 단독 처리한 박 회장의 사무총장 선임에 반대하고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앞서 박재홍 선수협회장은 지난 20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삼성·KIA에서 투수로 뛰었던 박충식 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