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암사재활원’에서 봉사활동LG전자 노동조합도 자발적 지원 활동 나서
LG전자의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G전자는 10일 서울 강동구의 암사재활원에서 ‘LG전자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추석 맞이 특식 지원’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암사재활원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현재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서는 등 사측과 갈등이 커진 상황이다. 다만 양측은 23일 경기 기흥 나노파크에서 만나 임금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곳에서 임금 인상률,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현재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나서는 등 사측과 갈등이 커진 상황이다. 다만 양측은 23일 경기 기흥 나노파크에서 만나 임금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곳에서 임금 인상률,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3%), LG에너지솔루션(1.12%), 현대차(1.07%), 삼성전자우(0.74%), POSCO홀딩스(0.27%)를 제외하고 일제히 파란불이다. SK하이닉스(-1.06%), 삼성바이오로직스(-1.49%), 기아(-1.19%), 셀트리온(-1.40%) 등은 1% 넘게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과 사측은 이날 오후 2시 중노위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을 말한다. 다만 사후조정에 따른 중노위의 권고안은 강제성이 없다. 양측은 앞서 14일 중노위의 조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사후조정으로...
기부 키오스크 운영은 LG전자노동조합과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함께 뜻을 모아 운영을 제안했다.
LG전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LG키오스크’를 활용해 ‘기부 키오스크’를 직접 제작했다.
LG전자 주니어보드 손명수 책임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거나 기부처를 찾는데 번거로움을 느꼈던...
AI를 앞세워 TV와 가전 사업의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긴 하지만, 1분기 영업이익에서 경쟁사 LG전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1일 이례적인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반도체 사업 수장을 전영현 부회장으로 전격 교체한 것도 삼성전자의 위기의식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런 가운데 전날 DS 부문이 중심이 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 선언을 했다.
전 부회장은 "임직원 여러분이 밤낮으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저를 비롯한 DS 경영진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각오로...
2만8000여 명 '전삼노', 파업 공식 선언다음 달 7일 단체 연차 사용…총파업까지반도체 악화에 노조 리스크까지 첩첩산중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9일 파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공식적으로 파업을 선언한 것은 창사 이후 55년 만에 처음이다. 전삼노는 다음 달 7일 단체 연차 사용을 시작으로, 총 파업까지 이어갈...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파업을 선언했다. 전삼노는 다음 달 7일 단체 연차 사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쟁의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차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삼노는 앞서 지난달 17일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부품연구동(DSR)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1차 단체 행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노조는 노사협의회가 아닌 노조와의 입금 협상,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한 성과급 지급, 실질적인 휴가 개선 등을 사측에...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로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 ‘주니어보드’와 ‘LG전자노동조합’이 주관했다.
LG전자는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에 임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을 포함해 총 1만 명을 초대했다. LG디지털파크 대운동장에는 에어 바운스와 슬라이드, 어린이 놀이터 등이 위치해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LG전자는 노동조합과 9일 임금인상률 및 복리후생 개선안에 대해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 및 사내 게시판 공지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안내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와 노동조합(이하 노경)은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5.2%로 확정했다. 사무직 구성원의 경우 지난해 성과평가 등급에 따른 기본 인상률과 직전 4개년 성과평가 등급에 따른 장기성과 인상분을...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헌혈을 통해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송미호 한마음혈액원 본부장은 “헌혈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새 생명의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을 전후로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에서는 LG전...
고객은 예술 작품을 걸어놓은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LCD 액자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과도 조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24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 행사 중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80만 원의 캐시백, 알러지케어 공기청정 필터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 파업에 대한 반사 수혜로 미국 판매 비중을 더 높여나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환율로 인한 감익도 크지 않아 결국 올해는 호실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자부품업계는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일시적...
반면 지난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미등기 임원의 평균 보수는 오히려 11.01%, 3.28% 하락했다.
이를 두고 노동조합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3일 기아 노조는 2차 본 교섭을 마친 이후 “지난해 사내이사 연봉은 60.5%, 미등기 임원은 23.6%가 인상됐다”며 “이런 가운데 직원 연봉은 9.8% 인상에 그쳤다”고 강조했다. 불합리하다는 주장이다. 현대차 노조도...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5월부턴 복지부 2030 자문단, LG전자 사무직 노동조합,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재학생, 배달직 종사자, 프리랜서를 포함한 지역가입자, 2030년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말까지 누적으로 대학생 2500여 명, 직장인 1000여 명이 특강 등에 참여했다.
교육...
LG전자노동조합도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뜻을 함께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더욱 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헌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이 보유한 헌헐증을 기부받아 캠페인을 이어왔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내 헌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