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는 당시 LA허슬러 카지노 폴 지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당시 자신의 복장을 입증했다.
△ 이루도 동행했다 vs 이루는 게임을 하지 않았다.
시사저널USA는 보도를 통해 태진아가 아들 이루와 카지노에 동행했다며 당시 같은 카지노장에서 게임을 하던 김모씨의 말을 빌려 “아들 이루도 말썽이 많아 활동도 못하면서 부자지간에 카지노장을 간...
시사저널USA 측 보도에 따르면 태진아는 아들 이루와 매니저를 동반하고 LA 카지노 장에 나타나 고액배팅만 가능한 특별 룸에서 해외 원정도박을 즐겼다고 했다.
이에 태진아는 시사저널USA 대표의 녹취록과 LA 허슬러 카지노 폴 송 지배인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자신의 억대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태진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사저널USA 대표와 LA지인인 박 회장과의 대화 녹취록 공개와 함께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 총지배인과 전화연결을 하며 억대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특히 태진아가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큰 목소리로 외치거나 눈물을 보이자, 격려의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기자회견에 배석한 태진아의 법률 대리인인...
이에 억대 도박설의 결백을 주장하는 태진아와 시사저널USA 간에는 치열한 진실공방이 오가고 있다.
태진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사저널USA 대표와 LA지인인 박 회장과의 대화 녹취록 공개와 함께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 총지배인과 전화연결을 하며 억대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
가수 태진아 측이 LA허슬러 카지노의 총지배인과 전화통화를 연결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미르홀에서는 가수 태진아의 억대도박설과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태진아 측 권창범 변호사는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총지배인과의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폴 송 지배인은 “태진아의 억대도박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앞서...
권 변호사는 “LA 허슬러 카지노는 10불부터 최대 1만 5천불이 가능한 곳에서 게임을 했고 헐리웃 파크 카지노에서는 뒤늦게 알았지만 VIP룸이었다. 그러나 입장의 자격 제한조건도 없었고 최고 20불에서 최대 1만 5천불의 베팅이 가능한 곳에서 카지노 게임을 했다”며 “태진아 씨가 VIP룸이 아니라고 말한것은 방에 써있지도 않았고 밀폐되지 않았고 누구나...
증폭시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사저널 USA 사장은 눈꼽만큼의 반성은커녕 자꾸만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어 참다 못해 제가 지난 주말에 녹취록을 건네 받아서 오늘 이 자리에서 들려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태진아는 기자회견에서 시사저널 USA 대표의 녹취록과 함께 LA허슬러 카지노의 폴송 총지배인과 전화연결을 하며 억대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