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상공사는 정관장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이 출시 13일 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격 판매를 개시한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만 3000세트를 팔아치웠다.
정관장은 한정수량으로 2개월 간의 물량을 먼저 준비한 후, 이후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출시 13일 만에...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은 KT&G를 상대로 KGC인삼공사의 분리 상장과 주주환원 확대, 사외이사 추천 등을 요구하고 있다. KT&G는 이를 거부, 양측의 충돌이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카카오 및 현 에스엠 경영진 등과 손잡고 최대주주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와 경영권 분쟁에 나섰다. 하지만 10일 그룹...
또, 국내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한 KGC인삼공사의 건기식 사업을 핵심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미국·중국 중심의 투 트랙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통해 NGP와 건기식 사업에서 2027년 각각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며, 건기식과 제약산업간 시너지 기회를 적극 모색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KT&G는 주주와...
다만 자회사 KGC인삼공사는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수요 위축과 중국 상하이 봉쇄 등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53.8% 감소했다.
KT&G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금리인상, 원자재값 급등, 글로벌 경기침체 등 외부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등 핵심사업부문의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KGC인삼공사의...
듯
KGC인삼공사,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
김태현 IBK투자증권
심텍
2Q21 Preview: FC-CSP 강자의 면모
2분기,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이익 증가
하반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를 상회할 전망
내년이 더 좋다, 지금 사야 늦지 않을 것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대현
업황 개선에 펀더멘털 회복
여성복 전문 의류 브랜드 업체
국내 보복 소비로 인한 매출 반등 및...
단백질 보충식 1위 브랜드로 뛰어올랐고 NS홈쇼핑과 GS홈쇼핑에 잇달아 론칭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나태주를 모델로 한 전자랜드와 이찬원을 발탁한 KGC인삼공사도 코로나19로 소비 전반이 위축됐음에도 불구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등 대다수 트롯돌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내며 단발성이 아닌 장기 집권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함지훈(31ㆍ울산 모비스)과 양희종(31ㆍKGC 인삼공사)이 5억7000만원을 받아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함지훈은 지난 시즌보다 7000만원 인상된 금액을 받았지만, 양희종은 3000만원 깎였다.
이들을 비롯해 이번 시즌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선수는 전태풍(35ㆍ전주 KCCㆍ5억4000만원), 김주성(5억3000만원), 하승진(30), 김태술(31ㆍ이상 전주...
이 시기 조선을 방문한 서양인에게 단연 인상적이었던 것은 고려인삼이었다. 이들의 눈에 비친 고려인삼은 세계적인 ‘핫 아이템’이었는데, 이는 건양대학교 이철성 교수의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영사를 지낸 영국인 칼스는 1884년 조선을 여행하면서 저술한 ‘Life in Korea’에서 “고려인삼의 좋은 점에 관해서는 중국인도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
김선형의 맹활약으로 매직팀(삼성·SK·KCC·전자랜드·KGC인삼공사)의 119-115 승리를 따냈다.
이날 김선형은 22분 동안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러 차례 묘기에 가까운 패스를 펼치는가 하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기량을 뽐냈다.
김선형은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72표 가운데 38표를 얻어 MVP에 올랐다.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도 차지했다.
매직팀은 이날...
KGC인삼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어린이와 청소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전문성을 갖춘 유관 기관과 함께 ‘건강나눔교육’, ‘아동성폭력 및 유괴예방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 ‘홍이장군’과 ‘아이패스’ 등 사업과 연계해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11년 말 기준 KGC라이프앤진은 129억원, KTG생명과학은 1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인삼공사는 20% 이상 실적이 줄어들어 계열사들 대부분이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상태다.
주력인 담배 사업도 전망이 썩 밝지는 않다. 외국산 담배회사와의 경쟁에서 지난 3년간 50%대로 떨어졌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62%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어디까지나 외국업체의 가격인상에 따른...
같은 날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KT&G의 4분기 실적은 견조한 국내 담배 판매에 비해 한국인삼공사(KGC)의 홍삼 부진이 지속되고, 순이익은 원화강세에 따른 외환평가손실 증가 영향이 존재할 것”이라며 “실적의 기대가 낮아 담배세 인상과 동반한 담배 가격 인상 여부가 주요 주가 변수”라고 분석했다.
KT&G는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와 함께 오는 5일까지 전국 12개 대학교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펀(FUN)’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참가자들에게 채용 정보와 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 Lounge’, KT&G의 인재상과 기업 설명을 하는 ‘상상 Stage’ 및 오디션 방식 면접인 ‘상상 Casting’으로 구성됐다....
KT&G는 지난해 11월 KGC라이프앤진을 설립, 올해 6월 첫 번째 홍삼화장품 ‘랑(LLang)'을 출시하면서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달 31일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출시했다. 한국인삼공사의 6년근 홍삼원료와 112년 홍삼 제조 노하우를 접목시킨 화장품이다.
KT&G는 자체 노하우를 통한 화장품 개발 및 출시와 함께 기존 화장품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