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남편은 KG이니시스 곽정현 이사로, KG로지스의 대표를 역임하며 택배업계 최연소 대표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인물이다.
한편 KG그룹에 대한 궁금증이 폭주하며 18일 오후 현재 KG그룹 홈페이지는 트래픽 폭주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KG그룹' '배수빈 아나운서'가 올라 눈길을 샀다.
07주 주식배당 결정
△한라 “케이에코로지스, 6414억 규모 화성 토지ㆍ건물 처분 결정”
△CJ “CJ ENM, 메가허브터미널 시설투자 결정 철회”
△아티스, 1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더미동, 50억 규모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결정
△퓨처켐, 터키 기술이전 계약체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219억 규모 신사옥 투자 결정
△미래컴퍼니, 주당 0.04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2월부터 3월까지 경영정책 변경을 이유로 164개 대리점과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유엘로지스(구 KG로지스)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과징금 부과나 가맹점에 대한 피해 구제 없이 처리가 종결됨에 따라, 사건 당사자들은 민사에서 법적 다툼을 이어가게 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유엘로지스는 지난해 2월 KGB택배를 인수하고...
결정
△KG모빌리언스, 98억 규모 사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서울전자통신, 김광수 씨 별세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
△거래소, 아즈텍WB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경남스틸, 주식분할로 주권매매거래 정지
△롯데지주, 롯데글로벌로지스 자회사 편입
△롯데제과, "롯데지주 대상 유상증자 아직 결정된 사항 없어"
△현대엘리베이터...
회사 측은 “전방시장인 온라인 쇼핑시장 및 모바일 쇼핑시장의 고속 성장, 국내 및 해외 신규 가맹점 증가, 간편결제와의 제휴에 따른 거래액 증대 등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매각된 KG로지스 중단사업 등의 손실을 반영했다”며 “KG로지스 중단사업손실은 올해부터는 반영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기자본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감사인 지정 2년과 과징금 부과 수준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으면 15일 거래재개 될 것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오히려 KG로지스 매각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 제거와 간편결제 시장 성장에 따른 본업 성장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체결
△테스, 27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 체결
△선익시스템, 46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연구용 장비 계약 체결
△씨에스윈드, 213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삼원테크, 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비에이치아이, 113억 규모 발전설비 설계 업체 지분 취득
△KG이니시스, 414억 규모 케이지로지스 지분 처분 결정
KG로지스가 홍콩계 사모펀드 베어링PEA에 50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했다.
6일 IB업계에 따르면 KG로지스는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베어링PEA가 50억 원의 부채를 갚아야 한다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로젠택배가 자회사 KGB택배를 KG로지스에 매각하면서 발생했다. 로젠택배는 KGB택배의 부채 16억 원을 대신 갚아주기로 했으나...
KG이니시스는 자회사 KG로지스가 KGB택배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KG로지스는 지난 1일 로젠택배로부터 KGB택배 지분 100%를 취득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사과정을 거쳐 6일 인수 절차를 종결했다.
아울러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시너지 창출 및 전략적 통합을 위해 장지휘 KG로지스 대표가 KGB택배의 대표를 겸임해 경영을 총괄하기로 했다....
대형 택배회사는 CJ 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KG로지스, 로젠택배, KGB 택배, 우체국택배 등 7곳이다.
이번에 근로감독을 실시한 250곳 중 202곳에서 558건의 근로기준법, 파견법 등 위반이 적발됐다. 이 중 33곳(37건)은 입건 등 사법조치에 착수했고, 29곳(34건)은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 140곳(487건)는 법 위반사항을 시정토록 했다.
적발된...
특히 KG로지스의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서비스’ 및 한진의 고객용 앱(App)에서 제공하는 ‘나의 택배 위치 확인 지도 서비스’ 등이 돋보였다.
현대․한진은 고객의 소리(VOC) 응대 수준 및 사고피해 처리기간 등의 대응성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신은 기사 처우 수준 및 직영차량 비율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동․합동은 이튿날 안에 배송하는...
오 연구원은 “택배 사업도 개선 중”이라며 “KG로지스의 영업 적자는 2분기 90억원에서 3분기 60억원으로 감소했고, 연말 성수기 매출 증가와 구조 조정을 통한 비용 개선으로 4분기에는 적자 폭이 50억원 이하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택배사 적자는 물류 시스템 통합을 통한 점진적 하락 추세에 있어 2017년에는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하락이...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KG이니시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774억, 영업이익은 73억으로 전분기 대비 5.0%, 75.8% 증가할 것”이라며 “KG로지스의 적자가 2분기 90억원에서 60억원 수준으로 크게 감소하며 연결 영업이익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연초 KG옐로우캡과 동부택배의 합병 이후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KG로지스의 영업...
KG이니시스는 물류사업(택배,운송)과 관련된 영업권 등 일체를 자회사인 KG로지스로 154억8500만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물류부문 양도, 통합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물류부문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KG이니시스는 핀테크 등 핵심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반택배는 한진·현대·CJ대한통운·로젠 택배가 'B++' 등급, 동부·KGB·KG옐로우캡 택배가 'B+' 등급으로 나타났다.
피해 구제성에서는 현대로지스틱스, 서비스 성능은 한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CJ대한통운이 후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 일반택배업체는 이용자 만족도 항목 가운데 고객 대응 부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