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지난 대란을 일으켰던 닭껍질튀김에 이어 신메뉴 ‘닭똥집튀김’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닭똥집튀김’은 맥주나 탄산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참깨소스와 레드페퍼의 알싸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야구장이나 스키장, 놀이공원과 같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의 엄익수 대표가 지난 10일 KFC 서울 대학로점을 직접 방문해 매장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매장 현장 교육은 본사와 매장 사이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매년 전사 직원이 수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노고를 직접 느껴보고 상호 이해 및 공감을 통해 발전해 나가기 위한...
영화 '극한직업'의 인기를 겨냥해 출시한 '왕갈비오븐치킨'과 닭다리 통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 등이 대표적이다. 양념 소스를 활용한 '갓양념치킨도' KFC로서는 파격적인 도전이다.
한편 이날 시작된 KFC 닭껍질 튀김 판매 종료 시점은 미정이다. 소비자 반응에 따라 닭껍질 튀김 판매가 전국 KFC 매장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KFC
- 닭껍질 튀김
- 2800원
KFC가 오늘(19일)부터 전국 6개 매장에서 '닭껍질 튀김'을 판매한다. 닭껍질 튀김은 이름 그대로 닭의 껍질 부위만 튀긴 메뉴로, 본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됐다. 이에 한국 소비자들의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KFC는 예정보다 이르게 닭껍질 튀김을 선보인 것. 닭껍질 튀김은 강남역점, 경성대부경대점...
KFC '닭껍질' 디저트 출시
KFC '닭껍질' 디저트에 얽힌 사연은
KFC가 새로운 메뉴인 '닭껍질 튀김'을 내놓은 가운데 국내 상륙과 관련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KFC는 닭껍질을 튀겨 만든 새로운 디저트를 오는 19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일부 KFC 매장에서 판매되던 닭껍질 디저트는 국내에서도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