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이하 현지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쿠웨이트축구협회(KFA)는 1일 후이 벤투 감독과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KFA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표팀을 이끈 기간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미래에 성공을 기원한다"고 결별 소식을 알렸다.
쿠웨이트는 이번 2차 예선에서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카타르(5승 1무)에 이어 A조 2위로 3차...
설영우는 울산 산하 유소년팀인 현대중과 현대고에서 성장한 다음 울산대를 거쳐 2020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이듬해 K리그1 영플레이어와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동시에 수상하며 가치를 끌어올렸다.
지난해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금메달을 땄고 K리그1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또한, 국가대표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이천수가 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 방향이 흔들리고 있는 대한축구협회(KFA)를 저격했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천수'에 '외국인 감독 섭외를 계속 실패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처음 임시 감독을 세울 때부터 황선홍 감독을 정식 감독 선임을 생각하고 세운 것"이라며 "파리 올림픽 예선을...
16일 MK스포츠는 축구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대한축구협회(KFA)가 귀네슈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올리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협상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귀네슈 감독은 KFA 전력강화위원회가 뽑은 최종 4명의 후보에 있었던 인물이다"라며 "귀네슈 감독도 한국 사령탑을 맡으려는 의지가 강해 이른 시일 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대한축구협회(KFA)를 향해 정몽규 회장을 언급한 패러디부터 각종 병원과 음식점들의 광고 문구에도 사용 중이죠.
민 대표의 격한 욕설은 ‘진정한 힙합’, ‘국힙원탑’이라는 칭송(?)과 함께 여러 음원이 입혀졌는데요. 패러디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찍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민 대표가 이날 입은...
2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중국 당국에서 구금 중이던 손준호가 풀려나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 더 자세한 내용이 확인되면 검토 후 추가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손준호의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선수들과 네티즌들의 응원과 위로가 이어졌다. 과거 전북 현대 소속으로 함께 뛰었던 이동국은 “무사해서...
19일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는 대표팀 신규 유니폼을 실제 착용한 선수들의 사진도 공개됐다. 해당 유니폼은 3월 태국과의 A매치 2연전에서 처음으로 입게 된다. 대표팀은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유니폼을 본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붉은색 홈 유니폼 등을 두고 "한우 마블링이 연상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경기 티켓을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KFA는 태국전 티켓 판매를 알리는 포스터도 공개했는데, 포스터에는 주장 손흥민이 가장 크게 부각돼 있다. 손흥민과 함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재성(마인츠)·조현우(울산)의 사진을...
제휴를 통해 벨리곰 홀더들은 다양한 재화를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며, 상반기내 앱토스 토큰 교환도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부터 대홍기획과 대한축구협회가 론칭했던 KFA 공식 로열티 프로그램인 백호 일레븐도 앱토스 기반으로 서비스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롯데그룹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앱토스 메인넷 기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차범근축구상위원회는 전국 단위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대한축구협회(KFA) 1종 유소년 지도자 3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추천을 진행했다.
최종 심사는 사전 투표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 20%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기 영상, 공적조서, 학업 성적, 지도자 의견 등을 반영해 남자 선수 16명, 여자 선수 2명을 뽑았다.
이번에 차범근축구상을...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며 급한 불을 잠재웠다. 다만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쳐 정식 감독을 선임한 것은 아니다. 협회는 임시 감독을 세워두고, 이후 5월에 정식 감독 선임을 예고했다.
문제는 황 감독이 현재 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겸업 사례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황 감독은 4월에 2024 파리 올림픽...
대한축구협회(KFA)도 14일 해당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 가려다 손흥민과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외신 보도와 축구 협회 관자계의 말을 종합하면, 요르단전 전날 대표팀 내 일부 선수들이 탁구를 치겠다는...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정몽규(62)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의 기자회견에 앞서 클린스만 감독에게 경질을 통보했다고 밝혔는데요. 정 회장은 “임원 회의에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내용을 보고받아 의견을 모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죠.
이로써 지난해 2월 27일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전 감독의 후임으로 대표팀...
한축구협회(KFA)가 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동반 책임론이 거론된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자신의 사퇴 여론에 대해서 침묵을 지켰다.
KFA는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 경질 안건을 승인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KFA는 곧바로 클린스만 감독에게 해임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임원 회의가 종료된 후 KFA는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취재진 앞에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에 개막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했다. 64년 만의 우승이 목표였으나 한국 대표팀은 대회 내내 졸전을 거듭한 끝에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또 해당 문제는 축구협회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문제가 크다며, 선수 개인에게 비난을 가하는 건 옳은 방향이 아니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KFA 임원회의를 열어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