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KBS·MBC·SBS)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방송 각축전을 벌였다.
지난 1일 지상파 방송 3사는 오후 4시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KBS가 1위, MBC가 3위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사는 KBS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개표 방송 평균 시청률
윤석열 당선인에게는 “국민 섬기는 마음으로 권력 잘 활용”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10일 KBS 개표방송에 패널로 참석한 유 전 이사장은 윤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잘해도 선거에 질 때가 있다”라며 “위로와 칭찬,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
KBS '개그콘서트' 코너 '끝사랑' 김영희와 정태호가 선거시 지켜야 할 점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2014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는 코미디언 김영희와 정태호가 출연해 투표시 유의할 점에 대해 '개그콘서트-끝사랑' 코너 패러디로 선보였다.
정태호는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냐"며 "제 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영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