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뿐 아니라 K808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K2 전차, 화생방 정찰차 등 다양한 무기체계 체험 기회도 얻는다. 과거 외국군이 한국에 와서 교육받는 형태의 수탁 교육은 있었지만, 외국군만 대상으로 하는 영어 교육 과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은 11월 기계화학교에 K2 전차 교육 과정, 군수학교에 K9 및 K2 정비 과정을 개설하는 등 국제과정을 확대한다. 이...
STX는 한국 육군의 제식 모델인 ‘K808 백호’에 기반을 둔 차륜형 장갑차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120대 규모로 알려진 병력수송용 차륜형 장갑차의 1차 양산분 30대(약 820억 원)를 2025년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향후 보병 전투형, 지휘용, 대공 방어용 등 다양한 파생 모델 역시 협의 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TX는 페루 조병창과 함께 향후...
페루 육군은 전력 향상을 위해 신규 차륜형 장갑차로 한국의 'K808 백호'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LIG넥스원의 '신궁'과 '비궁' '천궁Ⅱ' 등 LIG넥스원의 신규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두 방산 종목들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가를 높여잡는 곳들이 나오고 있다. 키움증권(4만 원→4만7000원), 신한투자증권(4만8000원→5만2000원)...
현대로템은 최종 계약 후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 장갑차 K808 ‘백호’ 30대를 공급한다. 금액은 약 6000만 달러 규모다.
K808은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 장갑차로 우수한 기동성을 기반으로 전방의 야지에서도 신속한 병력 수송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 차륜형 장갑차의 첫 수출이자 국산 전투 장갑 차량의 중남미 지역 최초 진출 사례다. STX는...
올해 18대, 내년 56대, 2025년 96대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높은 수익성으로 전사 기준 영업이익도 지난해 1475억 원에서 2025년에는 4587억 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봤다.
또 그는 “K2전차의 루마니아와 리투아니아 수출, K808 차륜형 장갑차의 폴란드 수출 등의 프로젝트가 계약으로 연결된다면 주가에도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국내에서 전력화 된 K808 차륜형장갑차를 비롯해 105mm 포탑, 박격포 등 차륜형장갑차 계열화 모델을 선보였다.
방산부문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수소연료전지 적용 차륜형장갑차는 지난해부터 착수한 국책과제로 수소연료전지 및 전기구동 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친환경 동력원 기술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13일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이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장병 800여 명과 K808차륜형장갑차, 미 스트라이커장갑차, 정찰드론, 무인항공기(UAV), 대전차미사일(현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가 투입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경기 파주 무건리훈련장에서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2사단 스트라이커여단이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장병 800여 명과 K808차륜형장갑차, 미 스트라이커장갑차, 정찰드론, 무인항공기(UAV), 대전차미사일(현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가 투입됐다. 사진공동취재단
17%에서 46.85%로 확대
△제이아이테크, OLED 유기 재료 제조 생산 라인 신설 및 반도체 프리커서 증설을 통한 생산 CAPA 확보를 위해 250억 원 신규 시설 투자 결정
△이엠코리아, 차륜형장갑차(K808/K806·K-30W·K877/K870)용 자동변속기 개발 등 무기 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 주관 기업 선정, 총 연구개발비 493억 원
이어 윤 대통령은 현대로템을 방문해 K2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무인차량 등을 둘러봤다. 특히 폴란드로 수출된 K2전차의 기동시험 등을 참관한 윤 대통령은 “이러한 성과는 정부·군·방산업체의 하나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K2 전차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의 기동...
양사는 원격무장장치, 디지털 통합 시스템 등 콩스버그 제품을 K2 전차, K808 차륜형장갑차 등 현대로템의 지상무기체계 플랫폼에 적용, 판매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수립했다.
현대로템의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를 위한 무인 포탑, 무인기 방호 시스템 등 미래 잠재적 제품군 개발도 함께하기로 했다.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현지 업체인 콩스버그와...
차륜형 지휘소 차량은 보병 전투용인 차륜형 장갑차(K808)를 계열화한 차량이다.
산악지형과 하천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총알에 맞았을 때에도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공기압 조절장치, 도하용 수상추진장치를 적용했다.
또 화생방 방호가 가능한 양압장치를 적용해 전투 생존력을...
성능개량형 차륜형 장갑차는 기존의 차륜형 장갑차(K808, K806) 플랫폼에 RCWS뿐 아니라 대전차 지뢰, 급조폭발물 등의 방호 능력을 강화해 제품 운용성과 병사들의 생존 가능성을 향상한 제품이다.
특히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관 중앙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첨단 무기체계인 다목적 무인차량인 HR-셰르파와 360도 상황인식 장치를 선보여 인명 손실을 최소화할 수...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K806과 K808 두 가지 모델의 차륜형장갑차를 2023년까지 방사청에 납품하며 초도양산 269억 원, 2차 양산 4129억 원을 포함해 3차 양산까지 총 8475억 원 규모의 차륜형장갑차를 생산 및 납품하게 된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016년 차륜형장갑차 초도양산 물량을 수주해 2018년 납품을 완료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2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UN 파병용 차량은 기존의 바퀴가 8개인 8×8형 타입의 차륜형 장갑차(K808)를 바탕으로 장갑차 하부에 지뢰 방호기술과 RCWS(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 원격 사격 통제 체계)를 적용한 차량이며 의무후송 차량은 장갑차 내부에 의무용 침대와 의무용 키트를 탑재한 차량이다.
민·군 겸용 다목적 차량인 셰르파는 배터리를 이용해 구동되는 전기구동 방식의 차량으로...
차륜형장갑차는 보병 기동성 및 생존성 향상을 통한 전투력 증강을 목적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6x6 보병수송용 K806과 8x8 보병전투용 K808 두 가지 모델이 있다.
현대로템이 2016년 초도양산 물량 수주에 이어 2017년에는 2차 양산 물량까지 수주해 현재 양산 및 전력화가 진행 중이다.
현대로템은 차륜형장갑차 등 차륜형 장비 관련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현대로템이 생산할 차륜형 장갑차는 6x6 기본형인 ‘K806’과 8x8 보병전투용인 ‘K808’ 등 두 가지다. ‘K806’은 병력 수송을 위한 기본 모델이며, ‘K808’은 펑크가 나도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차륜형 장갑차 종합 생산업체로서 수출 또한 본격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